박재홍 - 단군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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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불빛이 꺼지지 않던 작업실에 들어와
누군가와 작업을 하겠다는 말을 하고 나온 다음
약속은 희미해지며 다시 돌아온 일상
반복되는 패턴에 다시 정신줄을 놓아 난
성공하는 법 don't know why 방법 몰라
그래서 난 이 방에서 매일 헤매며 살아
어제는 몇시간을 컴퓨터만보다 끝나
그저께도 다르진 않았어 반복되는 일상
몇 point를 집어 고등학교 선생님은
대학에 들어오고 나 혼자 쌓는 film
자퇴를 하고나선 몰려와 부모님 훈수
추수감사절에도 할머닌 내 대학을 물어
손자 꼭 열심히해서 의사가 됐음 좋겠어
그게 아니라면 저기 멋있는 판사가 되어
큰 사람이 되라는 말씀 매일하셔 줄곧
내 머릿 속에선 다시 죄송함이 또 쌓여 wait it
uh 잠깐만 기다렸음 좋겠어
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해 1년을 박혀서
모니터에 들어오는 불빛 하루종일 쬐여
얼굴은 까매지고있어 but 안들어와 까매오
몇 백곡을 뱉고 하드웨어는 춤춰
the rise sun will back up 영롱함에 부딪혀
본 기억은 점점 사라지고 있어
짐 들고 나올 때면 아마 들어가 육군 oh uh
let me tell'in bout the 재홍 build'in
위친 너무나 고지대 but 안들어와 공기 yeah
숨이 막혀 all day morning wait it for the boom'in
아님 성공한 덕후 or 잘나가는 재홍 market
wallet 가득 채워놔 내 단콘 단가가 넘 비싸
얼마 들고있지 못하면 넌 가야만해 B site
surely i don't know that when i came up the busan
개천에서 용이 날지 몰라 일단 기다려봐 bro
i told that 나는 잘될걸 대학 열심히 다닌 너네보다 노력을 부어
아 잠시 힘들 수 있어 그건 당연한 것
잠깐 견디면되는 부분 so I came up 줄곧
내 싸인을 받아둬 줄어들어 만나는 시간도
내가 용이된다면 정말 내 시간은 없을걸
일단은 열심히하고 보라는 아버지의 말
굳이 말하지않아도 알았을거야
비슷해 다 비슷해 요즘 많이 느끼는 충동
억제하는 중 고로 모여가는 돈 통
이걸 모두 모아 난 서울을 가야해
rapper들 만나야해 반갑다며 악수해
뒤엔 쇼미더머니에 아 그거 내년에 또해?
what?
사라진다면 그냥 유튜버 전향해
우리 엄마아빠 배 모두 채워드려야해
고민 모두 없앨게 좀만 기다려 wait 해
0과 100 사이 그 속에서 날 끄집어내야해
재능이 반이던 재홍인 어느새 더 높게
날아갈 준빌해 몇 년뒤엔
돈방석에 앉아있을 생각을하니 벌써 흥이 돋네
포긴안해 적어도 30이 될 때까진
i surely promise that 나이 더 많아질 때까지
부모님 업고 살아야지 고로 돈을 벌어
the 9 floor 작업room 밑에서 63빌딩 uh

[hook]
불이 비치는 하루는 너무 빛나
침대에 누우면 내일에 대한 생각
눈이 감기면 다시 아침이 되가
이렇게 지내면 언젠가 될거야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