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um -내미래 함 들어보고판단
절대 못쫓아가 너희들의 취미
내가 뭔가 자랑을 한다면 그건 기믹
hey 새 차 새 옷 보면 흘러 군 침이
hey 마치 남자들 볼 때 같아 한지민
래퍼들은 목에 둘러 차가운 쇠붙이
나는 그냥 겨울에 내 손이 시렵지
래퍼들은 손목에도 ice 가 있지
내가 가진 ice 진짜 얼음 뿐이니
인스타를 키면 화장실로 직행
배가 아파 참을 수가 없어 비데
위대 한 래퍼들 보니 피폐 어
big game 속에서 난 걍 빈대 어
weak 해 나약해져 on weekend 어
쉴 때 쉬어야지 나도 밑에 만 있긴
좀 그래 여태 한 것 들이 억울해
스택스가 듣고 말할거야 who dat who dat
나와 전혀 다른 삶을 사는 내미래
지금 나는 말그대로 존나 맨밑에
아주 다른 삶은 사는 어 어
잠을 자는 와중 버는 어 어
난 못해 중도포기 하는 거 어
내가 하는 포긴 밤새 코 잘 자는거 어
이루고 말아 나는 자수성 가
많은 걸 받으며 너네와 다른걸 마주쳐 어
내 시선은 위 내 비젼은 빛
너무 빨라 눈이 부셔 못따라가지
질리없지 빚 그루브하게 빝
타니까 대출 끼고 살리 없지 집
래퍼들이 다 프랑스인처럼 불어
다는 아냐 몇몇은 내가 봐도 개 구려
나 무대위를 꿈꿔 무대에서 숨져
누가 뭐래도 굳건 이 바닥을 꿀꺽
먹어 마치 꿀떡 어디서 자꾸 김새 이거
잠깐 내가 실패하는 낌새 아냐
밑에 서부터 치고올라갈 기세
미개한쉐키서부터이제나는위대
WR
2019-12-04 14:35:18
감사합니다!!!!!!!!
2019-11-25 16:50:15
2000년대 후반에 이런 사우스 힙합 특유의 플로우 엄청 유행했었던것같은데 향수느껴지네염 WR
2019-12-04 14:35:38
그때는 힙합 안좋아할 중딩시절이라..ㅎㅎ 올드한가요?? |
글쓰기 |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