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Origin Cypher (prod. Screwaholic) 붐뱁 단체곡 만들었습니다!!
Beat : Screwaholic - Take Me Away
Mixed by. Opthus, irzest, ILLGOK
Verse1 : Opthus
물웅덩이에 빠져있던 연두색 1GB YEPP
랩이란 것도 그 때 처음 절대, 잊히지
않을 순간, A4 꺼내 휘갈긴 가사
알지도 못했어 마디 수와 박자
그 때가 중2 때고, 플레이리스트 계보
쌓아 올렸지 배로 지금 그 때를 회고
국가의 부름에도 멈추질 못한 샤프 Pentel
또 지우개 똥, 몇 년 지나도 계속 뱉네
소울컴퍼니부터 빅딜, 지기펠라즈
Biggie Smalls, Wu-Tang, Big L 재 반복 맨날
꿈을 키우며 책상 앞 고뇌의 쳇바퀴
아직도 하고픈 얘기가 너무나도 많지
지금은 Logic, Joey Bada$$, J Cole
여전히 가슴 한 켠 시작할 때의 배포
세상을 내 뱉고, 태도를 계속해서 견지해
변할 때 되묻겠어 넌 그 때처럼 절실해?
Verse2 : Sky Blue
Hip-hop 내 게임판 내 jackpot 내 간판
Prime time paradise uh
맨날 미친 듯이 Rap해
숨 차는 것들 내겐 단거리 Train
눈 감아주지 허나 내 Track에 싹 담아두지
나의 투지 Another level
뭔 말이 많어 Rap to the Rap
혼자서도 다 해먹어
I'm so independent
초심을 깨워 동전노래방의 백원
남들 게임할 때 핏대 세웠던 것처럼
I'm the one only one
끊임없이 Disappoint
어디가서 Rap 잘한다고 자랑 안 해
But 쩌는 Rap 소문 타고 넓게 퍼져나가
S.B 빠르게 말하는 너거들 rapper
Rapper라 칭송 안 해
내 음악 안에 흐르는 Feel
내 눈물과 땀 그리고 피라는 걸
예의없이 굴기 전에 We are the respect
시간이 흐르고 난 뒤 추억이 될 Cypher
속에 아무도 안 들어줘도 내 진심을 담어
Verse3 : Riv
시작은 언터쳐블 회전목마 on mp3
팝스런 멜로디 속에 담아낸 확고한 슬리피의 메시지
wack MC's out there 진짤 가려낼 game이지
그전에 나부터 확고히 해야지, 바래 난 main dish 책임 질게
i'm the rapper paper
하나만 갖다주면 난 뱉어내겠지 현란히 움직이는 tongue
나도 되고만 싶어 당신처럼
허나 but i'm crumbled all 부서졌어
기복이 문제, 기본기 문제
new thang은 없이 또 누계된 숙제 you must change, all MA thang
눈앞에 all these prob 정신이 흔들 보였던 거라곤
안될 각이 전부 ain't no 순수 주체성이 발렛파킹 수준
life lesson 이라긴 삭막해져 world around you
힘들지만은 재시작과 같은 part 2
good word good BARS 떠올리기 전 까진
쓰고있어 나 래퍼의 감투
Verse4 : irzest
내가 처음에 그것들을 접해 그것들을 들었을 땐
꽤 단순했어 고단수 같은 건 필요 없고
그저 뱉어 문화 속 작은 말 또 이런 것들이
입에 뱄던 story telling, 사회 풍자 뭐 이런 것들
생각해봐도 재미 따위는 충분한 음악
그런데 지금은 이 꼴 났지 왜 그랬을까
지금은 씨발 무슨 모두 murder
뭘 더 바라며 화나서 지들 끼리끼리 까내리기 바뻐
그들의 lyric 안속 주제는
돈, 여자, 예술 이 지랄하는 겨
구라 까고 속 편히 Soundgram
그래놓고 음악 한다고
떵떵거리며 똥꼬 빨리기 바뻐
이 좆같은 탑 안에서 갇혀
생활 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 from the bottoms
아마 지금의 내가 그때로 돌아갈 수 있다면
씨발 이딴 거 다 무시하고 뱉을래 딴 거
Verse5 : Yela
랩을 처음 접했을 때 너희에게 들려 줄게
자리를 매김을 해 에미넴 or 닥터드레
푹 빠져버려 순간 그들은 오직 내 우상
처음으로 꿈을 품어가 유일하게 즐긴 음악
지금은 게을러 나의 문제의 대응법
현재 위기를 배우며 거울을 보고 제스처
힘들때 마다 처했던 내용의 가사
그걸로 조금이나 한을 점차 풀어 간다
학창시절 따돌림과 맞고 다니며
거대 만한 분노 들을 간직을 하고 있어
에미넴 앨범이 상한 영혼을 구제 해줘
덕분에 죽음을 제어 했고 꿈이 유지 됐어
언제나 원해 좋은 작업 고통을 가져
빌어먹을 게으름을 가둬 내게 필요한 건 반성
불행으로 덮어진 내 바탕 더욱 더 높이 올라가
아직도 내겐 적은 많아
Verse6 : ILLGOK
하얀 언덕에 첫 발을 내딛던 날
내 까만 눈물과 피를 목숨과 함께 건 다음
이 거지 같은 삶을 바꿔보겠다고 다짐했던
어린 날의 청년은 지금까지 리듬 속에 만취했어
뽑은 칼로 무를 베는 걸론 만족 못해
그 날을 위해 미리 축배를 들어
난 더 몰입해 이 공책 속으로 들어갈 지경
아직 부족해 손을 모으고 물어봤지
더 잘하려면 뭐가 필요합니까?
전 이걸 위해 숨통을 끊으려 합니다
한치 뒤도 갈 수 없는 벼랑 끝에서 시작한 가사질
지금까지 여전하게 영혼 팔아 진실된 나를
보여주고 증명하고 구원 받아
벽에 똥칠해도 똥으로 가사를 쓰고
발악하듯 불러 마이크가 부서질 때 까지
상상해 꽃이 가득하게 핀 내 앞길
글쓰기 |
정통붐뱁 느낌 너무잘살리신것같네요 믹싱도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