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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holiday - 유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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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3 08:08:40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7살 이구요 친구랑 놀러갔다온거 토대로 써봤어요

 

들으시고 뭐라도 끄적여 주십쇼!!

친구녀석의 포르쉐에 올라타


갤럭시 아이폰 우린 갈 곳을 둘러봐


셋 중 한명 난 의견을 냈어 나


목 적 지는 스타필드로 go all right


날씬 화창해서


시속 200 키로


로 달렸더니 옆에 가던 기찰 따라잡고야 말았어


운전하느라 승현이는 수고했어


skrt skrt


하남 주변의 맛집을 구경해


스타필들 보고선 마음이 들뜨네


A land 청자켓 내 맘을 흔드네


소비욕이 주춤해 내 잔고를 봐 절래절래


여긴 넓직해서 (ay ay)


눈이 휘둥그래 (ay ay)


많이 복잡해서 (ay ay)


사람이 붐벼 ay ay


우린 해벌래 해


옷 매장을 구경


한바퀴를 둘러 둘러


보고 난 다음에


왔던 길을 되돌아 걸어


아니나 다를까 초 중 고 얼라들이 많어


우리가 냈었던 입장룐 7만 5천원


부푼 기댈 안고 들어가 스포츠 몬스터


한바퀼 돌고선 몸에 힘이 풀려


어제 잠을 많이 못자서 조금 졸려


그래도 왔으니까 여기에 놀러 


뽕은 뽑고 가야지 잠을 뒤로 미룬채 놀기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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