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형 -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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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0 21:16:45
ay 시간은 지나가                          

긍정적으로 생각 해
너의 앞 날은 밝 을테니

ay 시간은 흘러가
개소리 하지 말라고
앞으로 더 얼마나
- 비슷한 일을 겪어야 하는 건데
니들이 뭔데 할머니의
병문안을 가면 죽고싶단
그녀의 말을듣고 죽지 말라하는 우리들을

잘못됬다 하는 건데
잘살았던 나였는데
잘몰랐던 나였는데
아직까지 모르는데

긍정부정 너에대한 모~든게다 절망으로
변질 되고 있어내가 니 맘을 모르듯이
너도내맘을 모르지왜
근데 주둥이를 놀려 왜
자존감 ㅈ도 낮은 새끼가
듣는 말은 절망밖에 있지않아 Uh Uh

중 2병이라 욕해도 좋아
이 감정이 중 2병이라면
받아들일래 차라리 병신
새~끼들 내 아픔을
중 2병이라 칭하는 새끼들 전부 다 죽여버려 탕탕
총을 들고 니 대가리 한 방 내 대가리 한방 모두 뒤지고
유서 한 장 남겨줄께 나는
그걸 읽을 부모님 생각에 나는
마음이 조각나듯 찢어진 나는
힘들어서 미치겠어 나는

힘들어서 미치겠어
미치겠어 힘들어서
그래서 그런지 그렇게 이렇게
인생이 돌아서 내머리 돌아서 룰렛이 돌아서 꽝으로 걸려서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미치겠다고
미치겠다고
미워해라고

거울을 보며 지난날 들을생각해
저울을 보며 지난날 들을상기해
매일같이 밤을샜 던나는
매일마다 울었었 던나는
매일새벽 비트듣 던나는
매일매일 괴로웠 던나를
지워버려 지우개로 지랄하고 지하에서
밑바닥에 미친듯이 엎드려서 올려다봐
그모습이 그그림이 그Dream에 나오기를
근시처럼 흐리지만 그걸로도 만족할께

바닥에서 바닥으로
그곳이야 내위치는 위친
천장에서 천장으로
그곳이지 니자리는 자린

올라가고 싶어 더는
내려가고 싶지 않아
내가 더이상 아프지 않기를
내가 더이상 내려가지않길
내가 더이상 해지기 전에
내 가사가 내귀에도 들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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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9-10-20 23:33:25

톤은 좋은데 플로우가 단조로운 느낌이네요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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