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leday - 내집

 
1
  134
2019-10-14 22:38:46

 

 

beat by. DillyGotItBumpin

나는 뱉어내놨지
거짓말 없이
내가 올라갔던길은
내가 내려가는길

내 친구들은 다알지
서울 상경 이틀만에
내려왔지 봉담이 내집이지

내게 더 소중한것이 있어 분명
진심이야 사실 변명
자신감은 벽면에
붙은 벌레를 죽여

난 울어
그리고 무너진 계획에
두리번 거려 일단 걸어
해야될걸 잃은채
되고싶은건있네
내가 이뤄야한대
내가 정해놓은 기일에
언제쯤 다들 기립해
멍청 그 다음 계획 미정인데

나는 뱉어내놨지
거짓말 없이
내가 올라갔던길은
내가 내려가는길

내 친구들은 다알지
서울 상경 이틀만에

내려왔지 봉담이 내집이지 

 

 

교류원합니다. 연락주세요

gnknovel@naver.com

1
Comment
2019-10-14 22:43:29

지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