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생일선물로 드릴께없어서 선물한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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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8 21:06:07

 https://soundcloud.com/47jcmbzjj4cz/mom-prod-la-bo-beats

 

 

내가 태어나서 제일먼저 사랑했던 그녀이자
울 아빠의 여자 나는 아직 모르겠어

자랑스런아들 아냐 나는 말썽쟁이
그녀의 눈물속에 아직 내가 존재해서

 

그녀의 손을 잡고 걸어가기에는
나는 아직 너무 부족한거 같아서

그녀의 손을 잡고 걸어가기에는
나는 아직 너무 부족한게 많아서

 

피에 적신채로 그녀 품에 안겨
울부짖는 나를 보고서야 눈물 삼켜
엄마의 두번째 별, 자랑스런 아들내미
되겠다고 다짐했는데 요즘은 생각에 잠겨

 

돌아가는 테엽 또 변해만가는 계절
우리 힘들었지 계속 But 뜨지말자 대전
행복하자 예전 돈없이 떨며 지낸 괴정동
2층집에서 웃음꽃 피고지던 새벽

 

엄마 내가 미안하고 사랑해
난 컸지만 아직도 엄마를 올려봐
엄마 내가 미안하고 사랑해
난 별수없어 그냥 엄마 아들인가봐


엄마 내가 미안하고 사랑해
제일 미워해도 누구보다 사랑하니까
엄마 내가 미안하고 사랑해
좀만 버티자 내가 좀더 잘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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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
2019-09-19 02:09:32

멋진 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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