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 (가사)
221
2019-08-22 02:13:48
제목을 어떻게하지
ㅡㅡㅡㅡㅡㅡ
날아가자 날마다 간 깃털을 가진 날개를 달았어
밤에는 난 하늘을 봐 장차 저 달,별들을 다 넘겠어
빵 하나 빵 다시 아니 난 다른 번호를 가질래 우주 번호
은 하수로 가르마 탄 밤하늘을 감상 할수없는 우리를
봤네 꿈은 한때 창대 했더래 그런데 현실의
유리창에 묻은 잔때 때매 무한대로 끝없던 꿈
접근해 우리 눈앞에, 무시만 했던
멀어보였던 유리벽이 어느새 눈앞에
온실안 화초가 첫 겨울을 나
현실감 느껴져 내 폐가
이제 좀 시려와 발바닥은 살얼음 판
날 베는 쌀쌀한 도시 바람
꽁꽁 얼어붙어 손발끝 부터
번져가는 서리 고통 속 버텨
꿈 현실과 closer and closer but
힘껏 밀쳐
꿈 깨기엔 멀었어 온실속 꿈속 헤엄치던 곳은 좁아
벽에 머리박고 정신차려 이젠 벽을 뚫고가
머리카락 헝클어져도 정신차려 더 넓은 현 실과
손잡은 이상 더큰 보폭으로 달려 피땀으로 씻자
훅>>
너무지쳐 내겐 휴식 필요해
너무지쳐 내겐 휴식 필요해
꿈을밀쳐 멀리 so난 피로해
꿈을밀쳐 멀리 안보이는데
포기하라고 어 차피차피차피
포기하라고 어 차피차피차피
부딪힌다고 벽에 막힘막힘막힘
부딪힌다고 벽에 막힘막힘막힘
너무지쳐 내겐 휴식 필요해
너무지쳐 내겐 휴식 필요해
꿈을밀쳐 멀리 so난 피로해
꿈을밀쳐 멀리 안보이는데
그래도 계속 난 밀어 밀어 밀어
내몸 지배한 피로 피로 피로
털어 털어 버려 털고 나서 달려
오늘의 별이뜨고 내일의 별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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