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Off - 중앙선 도착 24년전(Prod. Brokebwoy)
피드백 감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가사
내 할 일은 단지 그냥 내일 할 일
이젠 떠날때나 됐어 with a pride
조급해만 갔던 생각 내일 아침이면
이내 연기처럼 위로 뜨지
거품 가득 품은 맥주 그 사이에 사이로
지나친 시간을 발견 난 전부다 가방안에 넣고 다 가지고서
고민없이 이 자릴 떠
저 창 밖에서 움직이는 풍경
그런 창에 비춰진 내 뻔한 무표정
귀에 박혀있는 이어폰안에 비친
미친 내 모습관 다르게 티가나는 핑계
빠듯한 내 걸음걸이완 달러
옆사람과 친해져가는 팔과
지갑속에 가려져있는 결과
이젠 걱정하듯 쏟아내는 차가운 땀과
내가 도착하게 되는 그 모습에 작은 증명거리 하나 남는다면
그땐 내가 작은 취기속에
값싼 축배하나 들고 비틀댈게
춤을 추자 우린 춤을
춤을 추네 나는 춤을
춤을 추자 우린 춤을
춤을 추네 나는 춤을
그 찔러보는 작은 감성안에
내가 허우적대다 미끄러질듯한데
이젠 그마저도 내가 고를 수 없네
그것밖에 나는 고를게 없네
작년까지 나는 담배한대
피고 남은 그런 생각 답게
멍한 기분에 휘젓던 팔과
다른 기분에 잊었던 방황
그래 이제 넌 했으니
멈추는건 됐어 니가 원한 개츠비?
no 그 다음의 다음은 내가 가진
명분들과 나를 선택했으니 빠른 chase me
그래 이제 넌 됐으니
할일없이 댕겨 니가 처한 내일이
no 이 다음의 다음이 내가 버릴
후회들과 나를 던져버리는 다른 매일이
그래 이제 넌 했으니
멈추는건 됐어 니가 원한 개츠비?
no 그 다음의 다음은 내가 가진
명분들과 나를 선택했으니 빠른 chase me
그래 이제 넌 됐으니
할일없이 댕겨 니가 처한 내일이
no 이 다음의 다음이 내가 버릴
후회들과 나를 던져버리는 다른 매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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