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은 무지개같은 무지개 니깐 무쟈게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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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5 17:55:38

 

오늘도 동방으로 발걸음을 맞춰
알람은 듣지 않고 일어나서 앞서
엄마가 차려놓은 밥을 먹고 나서
마저 내가 할일들을 미뤄놓고 나왔어

사람들에 표정은 여전히 빨개
주황색 신호등도 그들을 막지 못해
노란색 병아리 같던 친구들도
이젠 색안경을써 초록색깔 만을 좆네

달라진 우리와는 다르게 하늘은 파랗고
더욱 짙어지는 색깔에 난 무서워졌어
보라색이 더 어울릴 것 같던 내 신발위엔
이젠 검은색을 칠했어

빨간색 주황색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남색 보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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