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Y (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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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3 06:48:49
그만두기엔 너무 멀리까지 와 버린 내 나이는 스물셋이야
난 알바뛰면서도 생각하지 다음곡 휴가때 술자리거르고 간게 작업실이야
다음 스텝밟을 준빈 되었있지 내 문젠 아직까지 완벽주의겠지
하지만 이제 받아들이기로 했지 내가 부족한점까지 다 사랑하기로 했지
몸에 가득히 담배냄새가 베어있어
한대 더할려다가 다폈어 좆됐어
다음날 먹을 저녁으로 아껴뒀었던 돈으로 담밸 사
그렇게 하루를 굶어 또 yeah yeah
내가 삶을 사는 방식 yeah yeah
너가 오기엔 꽤 빡쎄지 yeah
하지만 내 방식은 사랑이니 내일도 같은 삶을 살지
영혼까진 못팔지 yeah yeah
날아다녀 이 도실
난 현실뒤에 꿈에서 눈을 떴지 yeah yeah
마이크하나가 내 budget
멍청이들만 내가 벌 돈을 못보지 yeah 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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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감이 필요한만큼보다 더 형성된거 같아요. 기본기 진짜 좋으시네요. 잘 듣고 갑니다. 톤도 취향이랑 가깝고요. 괜찮으시면 제 사클도 한번 들려주세요! https://soundcloud.com/overcolorx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