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마이크

개미친구(GamichinGoo) - 날씨가 좋다고는 했지만 내 기분도 그런건 아냐 Prod.too Ugly

 
1
  108
2019-04-19 20:09:05

https://soundcloud.com/42kgb/nalssiisgoodbutmagibuniganotgoddbitch

 

 



날씨가 좋다곤했지만



내 기분도 그런건 아냐 



야식은 이제 의미를 못 찾아



딱히 점심도  흠



생각 하는척 하는 산책


사실은 비우고 있어 바쁘게


일을 하자 자제


자제 인지했어? 




안해 다 질려버려도


헬멧쓰고 자전거로 역주행 지나쳐버려


이 바람을 느끼는건 fuckin 아날로그 감성 


말레이시아가 묻은 세이코알바손목 



시계  그건 망가져서 멈춰버렸지


그 추억 내가 망가질때 보려고 멈추지


아 외롭다 이걸 왜 버티는건지


심장 옆에 갉아먹는 벌레를 방치한게  남자다운거니




흠 걍 바빠야지 우울함틈없게


한 숨 푹 쉬다 잠들었지 원영이 


전화에 깨고 이어서 아빠 엄니


칡물같은 잔소리는 끝맛이 초코칩





근데 그건 밥안돼 나 처럼 든든하지못해 


사실 다죽었으면좋겠다를 어렵게 


얘기하고있어 다시 조증오면 fuk that


motherfucker 할건데 지금도 담아야겠어서해 



 



날씨가 좋다곤했지만



내 기분도 그런건 아냐 



야식은 이제 의미를 못 찾아



딱히 점심도  흠



생각 하는척 하는 산책


사실은 비우고 있어 바쁘게


일을 하자 자제


자제 인지했어?  안해




머릿속엔 그녀 보이는건 노인 커플


자꾸 나쁜상상되서 인성 교육


다들 실존에대해서 궁금


인간이란 나는 뭔지 앎이 삶이로군  



진영형도 끄덕끄덕 


안갑니다 납득히하면서 격노


해도 그게 '내가 더 낫다'라던가 '나는 그렇지않습니다'


가 아니라 '사람입니다..'를 고백하는걸로 



들어줘 나도 그걸 해 경청


근데 좆같은 새끼와 그새끼 하는 좆같은 소리는 분명


있어서 좆까라 했다고 소크라테스도 


나보고 절을하라하네  씹년들은 엎드렸어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