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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18살 작업물 '독방' 많은 피드백이 절실합니다.한 번씩만 꼭 들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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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9-03-07 19:41:03

아직 18살 밖에 안된 제가 

살아가면서 겪었던 많은 일들,또 그 일들을 겪으면서 바뀐 생각들을 가사에 풀어봤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soundcloud.com/sonny0518/prodb

 

 

Verse1)

똑같은 밤

똑같은 하루

똑같은 문자

또 똑같은 아침

너무 익숙해져 버린

지나버린 날들

지나가면 뭐 어때

흘러가는건데

전부 다 스쳐가는 인연

내가 뱉은 말도

누군 도움이되고

누군가에겐 독이 되니

난 더욱 자셀 낮춰

혹여나 보일까 싶어서

창문을 굳게 잠구고

또 내 자신을 가둬

사는게 그게 뭐라고 왜 나를 자꾸 속여

야 너도 똑같잖아 결국엔 너조차도

언젠가는 나를 떠나,서로 물고 뜯으며,

또 웃어보일꺼잖아 너는 절대로 안 그런 척

하면 난 언제나 나쁜 놈

아니 그냥 나를 밟아 조금 더 

내가 볼 수 있게 너의 바닥까지 다

알아볼 수 있게 다음번엔 이딴걸로 나 절대 상처 받지않게

또 달려

많고 많은 도심 

그 사람 속 한 가운데 뒤섞여 나는 서있어

의지할 곳이 없어 난 가끔 비틀거려

그래도 괜찮아 난 이게 어울려

뭘 해보려해도 니네완 못 어울리는게

나니까는 

더는 싶지 않아 별로

나를 올려주라 절로 저기 밤 하늘에 별로

니가 볼 수 있게 날

혹여나 잊지 않게

내가 다시 돌아간데도

니가 나를 안게



Verse2)

진실을 외쳤는데 왜 거짓이 되고 또

누군 거짓을 외쳐도 맨날 진실이 되고

나 살기가 힘겨워서 주윌 둘러봐도 아무도 없어

난 못 믿겠어 여긴 한순간도

누구는 행복하다는데 하루 살기 바쁘고

누구는 행복하다는데 매일이 고통스럽고

누구는 행복한데 나는 내일을 기약하며 살아

사람들은 몰라

내가 어떤 기분인지 늘

요즘 모든게 다 가벼워 보이고

요즘들어 모든게 다 싫증나고 미쳐

자 어서 나를 밀쳐

동정 하지 말란 말야 제발

널 의심했던 나란 말야

그니까 나를 떠나

그게 편해

절대 난 안 변해

아니 내가 바껴도 이 세상은 안 변해

여기 방 한켠엔

절대 없어 순결은

너는 나를 욕해도 돼

 

이제 그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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