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살 작업물 '독방' 많은 피드백이 절실합니다.한 번씩만 꼭 들어주십시오
아직 18살 밖에 안된 제가
살아가면서 겪었던 많은 일들,또 그 일들을 겪으면서 바뀐 생각들을 가사에 풀어봤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soundcloud.com/sonny0518/prodb
Verse1)
똑같은 밤
똑같은 하루
똑같은 문자
또 똑같은 아침
너무 익숙해져 버린
지나버린 날들
지나가면 뭐 어때
흘러가는건데
전부 다 스쳐가는 인연
내가 뱉은 말도
누군 도움이되고
누군가에겐 독이 되니
난 더욱 자셀 낮춰
혹여나 보일까 싶어서
창문을 굳게 잠구고
또 내 자신을 가둬
사는게 그게 뭐라고 왜 나를 자꾸 속여
야 너도 똑같잖아 결국엔 너조차도
언젠가는 나를 떠나,서로 물고 뜯으며,
또 웃어보일꺼잖아 너는 절대로 안 그런 척
하면 난 언제나 나쁜 놈
아니 그냥 나를 밟아 조금 더
내가 볼 수 있게 너의 바닥까지 다
알아볼 수 있게 다음번엔 이딴걸로 나 절대 상처 받지않게
또 달려
많고 많은 도심
그 사람 속 한 가운데 뒤섞여 나는 서있어
의지할 곳이 없어 난 가끔 비틀거려
그래도 괜찮아 난 이게 어울려
뭘 해보려해도 니네완 못 어울리는게
나니까는
더는 싶지 않아 별로
나를 올려주라 절로 저기 밤 하늘에 별로
니가 볼 수 있게 날
혹여나 잊지 않게
내가 다시 돌아간데도
니가 나를 안게
Verse2)
진실을 외쳤는데 왜 거짓이 되고 또
누군 거짓을 외쳐도 맨날 진실이 되고
나 살기가 힘겨워서 주윌 둘러봐도 아무도 없어
난 못 믿겠어 여긴 한순간도
누구는 행복하다는데 하루 살기 바쁘고
누구는 행복하다는데 매일이 고통스럽고
누구는 행복한데 나는 내일을 기약하며 살아
사람들은 몰라
내가 어떤 기분인지 늘
요즘 모든게 다 가벼워 보이고
요즘들어 모든게 다 싫증나고 미쳐
자 어서 나를 밀쳐
동정 하지 말란 말야 제발
널 의심했던 나란 말야
그니까 나를 떠나
그게 편해
절대 난 안 변해
아니 내가 바껴도 이 세상은 안 변해
여기 방 한켠엔
절대 없어 순결은
너는 나를 욕해도 돼
이제 그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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