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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개미친구(GamichinGoo) - Scentok (쎈톡) Prod. NK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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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1 15:52:56

https://soundcloud.com/42kgb/mamanscentok

 

 



비참했지 아이큐 문헌 


전세계 인구 10퍼센튼 할일 없어 


가치와 능력을 혼동 하다 보면


원한과 증오 안 하기 힘들어 우린 서로



잘났다고 얘기하는 이유 여기 


이런 거 얘기하면 나아지는 기분이 더럽지 


왜냐면 나는 아무것도 안해 


그냥 거슬릴 뿐이야 나만하면뭐해 하고 떨군 구분이





누가 줍기바라면서 


그냥 적어봤어요 


이런 나를 안 알아주면


난 모멸감느껴




왜냐면 같잖은 음악도 존중 받아


티비 나오는거 하나로도 말야 


아직도 저스디스가 바본줄 알아


남의 시선 신경 쓴 줄알아 아직도 모순 같나봐 




음악인은 스님아냐 당연히 대화원하지


신을 믿냐는 말에 답하려면 책한권 써야하듯이


나는 가사를 썼어 반응했지 몇명


여전히 내게 만족을 권하는 주변




격려 받고싶어 내가  맞다고 


계속 이 길을 가면 나로 남아서 


나같은 사람도 무언가를 사랑하면 


가치를 찾을수있다는 꿈을 전한다고 





암어 쎈톡


내 얘긴 아직


작아 asmr 


그래서 귀를 기울여주길 바랬어 





개미친구가 묻네 뭐냐고 일과


학원다니는것말곤 뭐없지 디자인


그전엔 맛난거먹거나 운동 이야


그럴때도 가사 쓰던 펜을 잡고는 있어 





chillin villiage hifi zone 


돈 벌 능력 없어도 좋은음악할수 


있어 사실 그냥 비즈니스에 머리굴리기 싫어


음악을 첫사랑으로 보는 찌질이돼 




근데 또 기대하나봐 내가 잘 될 줄


이미 이곳에 시간 많이 써대서 


갑자기 성공하더라도 한방 아니겠어 


내 모든 창작물을 살리겠어 





그때가 와도 난 여전히 소심하겠어 


그때가 와도 여전히 음식 자랑하겠어


그때가 와도 여전히 싸클 하겠어 


그때가 와도 여전해 왜냐면 






암어 쎈톡


내 얘긴 아직


작아 asmr 


그래서 귀를 기울여주길 바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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