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aze2 - Special
아무렇지않게 웃고싶어 내10대때 처럼
아무것도아닌 생각속에 같여 고여 썩어
웃음마저도 잃어가며 풀어가는 걱정
고뇌속에서 답을 찾지못해 또 헤메이네 멀쩡한적이없어
요즘은 생각도하기 싫어서
그래서 유튜브를 좋아하게 되었나봐
그안의 육체들은 매일같이 좋아라
목소리를 내 나와는 많이 달라
남은 다다른데 그중 나도 달라서
나를 특별하다 말했네 혼자서
착각속에 같혀 빠져나오지못해
나를 부정하려드는사람들과 전부 갈라서
남이 무시하고 틀렸다고 말을할때
내 특별함을 부정당하는거 같아
착각이란 틀이깨지면 난 너희들과 똑같아
부수지마 내 환상과 착각과
망상과 상상 내가 살아야 하잖아
날 부정하지 말고 인정해줘
병신같은 내게 선처를 베풀어줘
사람만 만나면 돌아가는 많은 회로
톱니물려 드는 생각들은 나를 베고
남은 상처들은 두려움 만들어내고
다시 반복 결국 결과물은 외로움
인간관계속에서 나온 괴로움
내 존재가 작아질때 나타나 두배로
날 어떻게 봤을까 부터 자그마한
목소리로 한 말들까지 신경쓰여
마음이자 환부 치료가 시급한데
난 괜찮다며 병원안가는 아빠같아
알아서 나아질거야 여태껏그랬으니까
근데 고름은 절대 다시 살이되지 못해
내게 좋은것만 찾네 해야할건 눈밖에
두고나서 첫눈내리는날 애처럼 눈밖에
안보이는 것처럼 펜을 붙잡네
말해 난 원래 이런애 제발 냅둬줄래?
부수지마 내 환상과 착각과
망상과 상상 내가 살아야 하잖아
날 부정하지 말고 인정해줘
병신같은 내게 선처를 베풀어줘
특별한건 없어 나도 알고있어
충분히 역한 냄새 맡고있어
근데 난 태어날때부터
장남이란 책임감이 마음속에 계속 타고있어
잡고싶어 내10대때 웃음
보기싫어 나도 모르게 흐르는 눈물
잘한다는 개념없이 막하고 싶어
음악하고 싶어 특별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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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좀 작은것 같아요!!
근데 감정전달은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