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6.13 가방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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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6-14 02:07:50

 

https://soundcloud.com/gamsunglee/20180613-1994a


Prod.를 아직 정확히 파악못했어서 못올렸네요 키비노래였던것 같은데 금방 찾아서 올려놓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작곡가님

 

 

가사

 

we can changed the world

세상은 우리에게 빚진것이 너무 많아
내가 느끼기엔 그 세상 우리편은 아냐
배고팠던 청춘은 나와 내 친구들뿐
어떤 이들은 정말 잘 살기만하네

좁아지는 시야 조금 커졌을 뿐인데
내가 아닌 남들의 바람이 많아져가
거센 바람은 작은 불씨마져 끄려고
호시탐탐 기횔 노려서 지키려고 노력해

불공평해 항상 해왔던 여러가지
아르바이트 배울 나이에 짓눌리던 어깨
그 무거움에 어느세 부모님을 떠올리네
가끔 아니 자주 생각해 학생때의 모습

끝나기만 기달리던 수업과
아지트던 PC방 가볍기만 하던
우리 가방은 어디갔을까
이제는 다들 각자의 삶 속으로 떠나네

내가 느꼈던 세상은 너무 불공평해
내 친구는 얼마전 외국에 돈 벌러갔네
나는 친구들과 술 한잔 못 기울이는 괴물
이되서 그 친구 속마음을 듣지는 못했지

어려운 결정이였겠지 떠나는 마음은
외로운 타지살이 그래도 좋은사람들 많았음해
계속 견딜 수 밖에 없나봐 우리 삶은
그래도 아직 나는 믿고있는 미래

잘 살수있어 꼭 이룰 우리 꿈과
마땅히 보상받아야할 땀 에 댓가
돈은 아무래도 최고지만 그 이상의것
것도 한번난 만나보고나 싶어

지긋지긋한 노력들 몰라서 부딪히던 몸
아파도 술 한잔에 바보같이 웃던
우리의 건배는 어디갔을까
이제는 다들 각자의 추억으로 살아가네

어렸을때 컸던 꿈들은 자그마한 우리에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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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18-06-14 18:58:55

 캬~ Lo_Fi 분위기에 딱 어울리는 가사네요.

"돈은 아무래도 최고지만 그 이상의 것도 도 한번 만나보고 싶어"

인상적임!

추천은 안눌리네요 신입이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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