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sz 릴디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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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3 23:06:39

 lil dicky - bruh

 

하나 둘 셋 하면 기지갤켜
쓰라린 속을 두드리는 드럼이 갤포스
틀린소릴 뱉어도 비트는 나의편
기름진 박자위에 침 튀기는 make up
나가나가나가 밖으로 나가볼까
잠깐잠깐 고민하다 시간은 다 가버려 잡아
내 머리로 떨어지는 게으름에 사과
내가 진짜던 가짜던 상관없어 다가와
놀아줘 지금 양팔벌려 피들
빨대꼽고 빠는 기분
어린이로 돌아가 장난감을 가지고 놀듯이
생각보다 순수함을 그리는 피카소
Positive mind 성공에 아직 이른 나의 실력
가지고 놀이터로가 미끄러짐에도 웃어넘기는
여기서 저기로 그다음은 어디로 맨
더 그려 때로는 거꾸로 매달아 세상
어디든 거기서 거기 늘 현실은 웩
그래도 꼴리는 대로 난 놀아볼래
열심보단 대충 만들어볼래 머나먼 내
미래까지도 똥으로 채워 내 뇌처럼
남탓은 안해도 여전히 썪은 표정
불만만 늘어놀거면 너나나나 뻐큐머거
비취 애스홀 신사인척 기침해
켁켁대는 애들을 따버리는 궁극기
내 flow 쿨다운이 없어 늘 쿨한
혓바닥은 쉴틈없어 bbk 명박
쥐같이 ㅈ같이 끝까지 가라앉지않지
like 피카추 전기방출
내 컴퓨터 하드마저도 기가차
꽉조이는 라인 단어 하나마다 tight
모두 입벌리는 껍질안의 바나나같아
홍콩가는 마차 다음은 어디로 갈까나 몰라 메이데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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