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mofuckers] 힙합귀요미 - Ubermensch

Listen to 힙합귀요미 by Übermensch #np on #SoundCloud
https://soundcloud.com/ubermensch61/6letwpy9tl8r

사심 빼고 레알 좋음


verse.1
체내수정은 일본에서 태어난건 서울에서,
부천에서 지금까지 자란 032 kid
내 인생의 절반은 지하철 1호선에서
남은 절반은 어디에 있을지는(whoo) 나도 몰라
한강을 볼지 여전히 노선표 앞에서
지옥철 겨드랑이 냄새나 존나 맡을지
똑같은 옷의 똑같은 폼들 여기 놈들
똥냄새도 똑같을 것 같은 이등병들
같이 뻔한 놈들 사이에서 뽐내 힙찔이
내 인생은 하타치 벌어놓은 거 다 꼬라 박았지
뭐 내년부터 열심히 더 벌어보지 뭐
오해는 절대 하지마 랩으로 돈 벌 생각
1도 없어 걍 재밌어 하는거야 젠가
시간은 째깍 좀비들 간섭은 쌩까
걔네 보다 오래살거 육개장은 내꺼
지금 나의 정체성은 동네 학원 영어강사 ,
상구형의 빠돌이 아니면 매홀 죽돌이
졸업못해 비비지 내 일상 마치 튀니지
어렸을 때 되고 싶었던거는 어 biggie 지
힙알못의 미니미들 공공의적 귀요미


(hook)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나기야야야야야야
(whoo)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나기야야야야야야
(whoo)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나기야야야야야야
(whoo)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나기야야야야야야
(whoo)

verse.2
microphone check one two, 이건 마치 권투
권툰 한달만에 그만뒀구 이건 쭉쭉
할 것 같은 기분 feelin like a 쿠쿠
뜨꺼워 나 지금 떠나고 싶어 이 지구
귀요미는 내 이름 184 나의 키
내키는 대로 살아도 지키리 내 도리는
해가 뜨면 달이 지는 심은 대로 꽃이 피는
던지며는 떨어지는 업의 법이 나의 믿음
나는 꽤나 진지한 타입 잠자기 전에 말이야
나는 꽤나 피곤한 타입 궁금한 것에 말이야
누구에겐 천사 또 누구에겐 악마
동전처럼 양면성가져 (어) 얀키 YDG
브라질 2군 축구 선수처럼 랩은 장난
but k리그 호구 쩌리들 중에서는 내가 장남
고딩 때부터 노래방 랩파트는 내가 일코
동방신기 노래나와 내 파트는 유노윤호


(hook)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나기야야야야야야
(whoo)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나기야야야야야야
(whoo)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나기야야야야야야
(whoo)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나기야야야야야야
(whoo)


verse.3
으레 찾는 윤리 말야 꼬추 달린 춘리
처럼 되도 않은 잣대로 날 때려 븅신
철이 존나 들어버려 같이 들어간 눈치
쩌리 찐따 상관없이 독점할래 쿠키
61은 모여서 노래를 불러 라라
남의 눈치 안봐 마치 산이 주연 라라
결관 아마 참담 마치 산이 주연 라라
망하면 또 어때 시구던져봐 클라라


(hook)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나기야야야야야야
(whoo)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나기야야야야야야
(whoo)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나기야야야야야야
(whoo)
내 이름은 귀요미야 미세먼지 뿐인 힙합씬에 소 나기야야야야야야
(wh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