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리 - City (Prod. TAT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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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8-02-18 18:51:43

 

 

https://soundcloud.com/gamsunglee/city-prod-tatu

 

[verse1]
우주를 걷던 내 까맣던 밤같이
하얗게 잊는중인 내 먼 사랑이
차갑게 부딪히는 저 바람이
자꾸만 없어지는 저 파도길

가만히 앉아있길 몇시간째
잃어버린 것들은 또 어딘가에
묻어둔체 따라걷는 더딘난데
추운것만 기억되는 김 서린밤에

겉옷을 입어 선물을 쥐어 내
가 가진 우줄 향해 튀어 쟤
뭐라하든 들리지가 않어 Say
거기서 또 쉬어 그저 하룻 밤을 지워 매일

해가 떠 하루를 열어 정신은 걸어
새가 떠 하늘을 열어 점심을 먹어
해가 떠 하룰 열어
새가 떠 내 하늘을 열어

[hook]
I love this city
난 좋아 오늘 밤이
I love this city
날 그냥 냅둬 줘~

[verse2]
Man Hey 어딜로 걸어가
쟤네의 밤은 어떨까
오 Man Shit 너 꽤 더럽다
아니 그짓들 말구 그냥 어제의 저녁과
오늘의 저녁밥 던진 문제 그것다
잊고싶은 고민과 취해 외면한 진실다

그게 왜 궁금한거야 대체
몰라 그냥 심심한것 같아 오늘 밤

하루를 벌어 반 쯤 나가는 살림
내일의 걱정 들이분 술에 속쓰려
어두운 안색 빛을 하루를 반복 일을
길을 찾으란 고민도 어느세 고임
맨정신 조차 두려운 새벽 공기
혼자 남긴 시간은 끓는듯한 방 온기

[hook]
I love this city
난 좋아 오늘 밤이
I love this city
날 그냥 냅둬 줘~

[verse3]
어제의 고민과 오늘의 고민속
나는 다를것 같았던 확신과
자꾸 부딪히던 현실의 밤길
반복되는 패배에 머리 아프고 다시
blah blah 부은 말은 굳어버린 시멘트
샘 My Team 친구 가족이 내 멘톤데
날 믿은 사람들께 부린 투정에
이제 그들마저 내게 휘둘리게해
차가운 보일러를 대신해 입던 패딩과
뜨거웠던 열정 여전할것 같은데
방이 따뜻할수록 나른해지고
시간을 팔수록 따뜻해지던 속
다른 시선으로 보게된 도실까
아니 다시 맞춰가버린 내 난실까
잠깐 시간을 내어 내게 물어
어떤것들이 옳았고 어떤것에 난 옭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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