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픈마이크

Deddy K - Darkness

 
  60
2017-12-11 18:19:13

 

변하지 않을 거라고 내 말론
늘 감겨 눈이 잠에 들고 파 더
난 너를 알고 넌 더 큰 세상을 알어
암흑조차 오지 않는 곳 이곳에 난 있어

알코올이 필요해 술 한 병을 마셔
이제 끝이 없는 파도 속에 와있어
난 너를 알고 넌 더 큰 세상을 알어
암흑조차 오지 않는 곳 이곳에 난 있어

불면은 깊어져 더욱 어디로 난 가야 될까
끝없는 길을 걷고 이젠 다 막다라 젠장
Where i'm goin 갈 곳이 없다고 제길
끝에서 날 마주 본체 할 말들을 마구 했지

밤이 깊어질수록 더 깊어지는 생각
내가 저질렀던 죄가 끝이 없는 선이 된 밤
내가 곧 어둠이 돼 방안을 채웠지
삶과 죽음 속을 걷네 너만이 날 보네

Keep silence
i cannot sayin i cannot wait
너만이 날 보는걸 잘 알아
So i cannot sayin so i cannot wait

All ma darkness
All ma dark
You are ma darkness
You are ma dark

절망은 끝이 없고 영원하길 원해
너와 같은지를 묻고 나를 그 안에 담길 원해
알아 나도 답을 원해 이 밤을 걷지
암담한 채로 너의 팔을 잡을 시간도 없지

이미 지나간 날들에 온 쌓여간 먼지
난 그걸 모아 그 안에 살아 겁 없이
어차피 돌아갈 수 없다고 어찌할 수 없단 걸 들었지
나의 불안을 덮친 너의 거친

손바닥 안에서 어서 벗어나야 된다고
나도 잘 알아서 널 피해 다녀
또 달라진 게 없어 어떻게 해야만 되냐고
I don't know 그냥 살어

한 발짝씩 걸어오는 너의 모습을 본체
난 아무 말도 하지 못해 두려움 속을 떠네
넌 불만을 원해 넌 병든 나를 원해
부질없는 희망을 줘 매일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Keep silence
i cannot sayin i cannot wait
너만이 날 보는걸 잘 알아
So i cannot sayin so i cannot wait

All ma darkness
All ma dark
You are ma darkness
You are ma dark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deddykated/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deddykated/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