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lich 폐급 demo

 
  53
2017-11-24 22:13:10

Verse 1)

누군가에겐 쉬운 군생활 그말이 내겐 무색할

정도로 힘들어 이젠 누구도 믿으려 하지않아

내가 왜 왜 그래야 되는데 왜 난 개 폐급

내 체급은 거기서는 저기 밑바닥까지 떨어졌어

 

멀어졌어 좋고 멋진 선임되긴 글렀어 그래 이건

내가 꼬은 실타래 빛바랜 저기에 내 군생활의 색깔

흙투성이에 구르고 잘하려 해도 돌아오는건 욕

욕 motherfuckin 욕들

 

그래 난 이제 너무 힘들어 여기서 버티기가

내가 무슨 철인이냐 그런 모욕까지 다 견디게

그래서 공중전화에서 누구를 까댔지 맞아 내 잘못

근데 이건 뚫린 감옥 사람들이 다 들어서 퍼진 소문

 

난 무서워 그 속을 나오지 못했어 한 5분동안

포대장 또는 행정관 말해서 전출갈까 여기 싫은데

무서운데 뒤에선 또 "저 새끼 개폐급 병신새끼 아냐"

하며 욕할게 뻔하고 하.. 내 군생활 어떡하냐...

 

Hook 1)

그래 이제 내 이름은 폐급 

군생활엔 없는거 같은 재능

여기는 어딜까 hell or heaven

당연히 전자지 천국은 개뿔

 

NO
Comments
아직까지 남겨진 코멘트가 없습니다. 님의 글에 코멘트를 남겨주세요!
 
24-04-16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