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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M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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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신 beat - seriousbe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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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20 01:23:54

 

우짜면 좋우
내 우선순위 맨 꼭대기를 코 풀듯이 오른
너의 모든것 그냥 눈 감고 손 들어버렸지
널 가지면 빈털털이 가 돼 땅바닥을 기어도
숨 쉴수 있을것 같지 너도
그렇다고해 내 큰손으로 얼굴을 가릴때
말 해줄래 나도 알아 넌 그렇지 않다는거
못 받아들여 어떤 형태 어떤 소리 어떤 향기도
니가 전부잖아 이건 사랑이야 무엇을
향한 맹신이 아니라
나의 나약함을 저울질 하려 하지마
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된다고 말 했잖아
다 내 탓이지 널 좋아한것도 더 좋아지는것도
너의 교교함 그 속에 나 혼자만
있고 싶은 것도 내 모자람도
너가 채워 줬음 하는 뭇 욕심도


날 나로써 이해 해주는 것, 그 커다란 어려움
을 견뎌내는 이유가 별것 아닌 나 때문인 것
미안과 감사 그 이상의 것이 당연함은 아닌데
난 가끔 끄덕이곤해
이 불안함도 좋은건 너의 진심에 속은
허전한 내 확신의 모든 뒤엉킴
이 복잡한 미소의 입꼬리는 널 향한 거야
다 말했잖아 난 안 괜찮아
넓은 마음 으로도 담지 못한 너가
날 좁히고 있었던 거야 나도 못 느끼게끔
느리게 느리게 너가 커져가는 만큼
빨라지고 늘어 가기만 하는 숨 가쁨
보이는걸 믿어 안보이는 걸 믿을 시간에
눈이나 한번더 크게 뜨는게 맞지
항상 니 모습은 아름답지만
풍부한 상상력이 오늘 꽤 잔인하다
난 너가 우선이야 항상 너도 그렇지
날 위해 조금 불편할수있잖아 그렇지
날 위해 피곤할수있잖아 날 위해
친구들에게 조금 미안할수있잖아 그렇지

고맙다는말 몇번을 들어도 같은 감정 다른 마음이었지
이제 바라는게 많아진 내 탓 인거겠지
줄어든건 아무것도 없는데 두근 거림도 선택이된
지금이 혼란스럽지
쏟아내 어지럽히고 싶은데 그 지저분함이 싫은 난 이쯤에서
한 글자씩 지워가겠지
처음에 가까워질 때까지 그 흰 색깔이
보일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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