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 gwonson ! 못하지만 듣고 평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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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 시끄럽게 아침에 눈이떠지네
누군 규칙적으로 살라고 하지만
내 매일아침 끼니를 먹는시간은다르지
피폐해 매일밤마다 피로를 적시려
외로움을 달래려 몸을 술로 적시고
오지만 달라지는 것 없이 항상 덧없지
공허하게 바닥아래로 가라앉지

나도알아 의미없단거 근데 없어도
아예없는거보단 괜찮은거같아
그래 괜찮은거같아 쓸데없는것도
덧없는것도 나쁘지않을꺼야
이렇게살아도 괜찮아 매일반복하는 거짓말

피폐하고 피곤해 그건 내가 매일해서
이제는 그게 정상인듯 그래 그게 정상인듯
나는 너와 다를껀없지 왜모두가 서로가
서로에게 거짓말을하는지

야 야 너와 난 친구지? 아닌가 그럼 그래? 너도 걍 떠나지
뭐 난그래 항상 그래 뭐 괜찮아 돈줄까 시x 그럼 그냥 떨어져*
제발좀 꺼져줘 내삶에 방해 말아
피곤해 피곤해 피곤이 쩌드내 옳고 그름없는이삶에
도데체 난 어느편에 서야하지 누군들 내편이 아닌거같아
편이란게 있긴한가 어차피 변이되는 게 내편이고
그걸 아니라고하는 편견인데

난 뭐땜에살어 아침에 눈을뜨면 눈을감고싶은데
정작 살기위해 움직이네 굳이 않살아도되
근데 왜살려고 바락하지 누가좀 도와줘
이삶은 끝냈으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