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의 흐름 가사 (해쉬스완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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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8-19 02:43:58

모두 해피뉴이어 우리모두 자축하자구 손을 높이들어

별거 없단거 알어 맘가는대로 걍 노는거지 뭐

없던 손들이 내 어깨에 달라붙네 딱히 뭐 치울생각은 없어

걍 쉼 없이 힘 없이 흘러가는거지 내 인생 처럼

방구석 찌질이가 어느새 날개를 달고 나타났대 그래놓고선 날 막 대해

그래 날 막대해 학대해 별로 신경안쓴채로 또 내 두눈이 풀리네

그래 파티는 이렇게 놀아야 제맛 입안엔 또 왠지모를 피맛만 느껴지고

피해망상만 또 늘겠지 집에돌아가면 또 할거 없다고 징징 밍밍하기만해선 빙빙 돌아가 내 집이

아닌가 내 눈인가봐아 눈이 뒤집히고 꺼내먹은 알약 말만 끊겠다고 노력한대 어차피 곧 한달 뒤면

난 여길 떠날거니까 애써 당황하며 방황 할필요없어 당당하게 지내지뭐 이게 다 어차피 애들 장난

 

사는게 다 애들장나아아아아아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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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8-19 14:22:35

다애들 장난 이제모두 난장이가되어만들자난장판 원재한테빌린 약2봉지 털어넣어. 카아악퉤! 알고보니 가루약 먹은내표정은 거의 갸루상 의식의흐름신의부름에 구름을해치고달려간모습은늠름해아침에아침해가뜰때까지 체조해 점심에점심해뜰때까지 가사를제조해저녁해 뜰땐 아침해가뜰때까지체조를준비해

WR
1
2017-08-21 02:34:19

가루약 용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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