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랩 피드백구합니다
https://soundcloud.com/dp6r5fb7s7sn/warp-prod-the-k-beats
피드백 부탁드려요
어느새 내꿈은 또 포물선을 걸어
월에 한 1000만원 정도를 벌어
떵떵 거리면서 사치부리고 살어
모두가 부러워
하게 만들고 싶어서
잔뜩 부풀어올라 있던맘은 어느새
눈뜨고 보니 없어져있지 잠은 어두울때
또 꿈은 잠잘때 꾸는게 맞나봐
항상 현실에 꿈을깨
아침에 일어나면 밖은 너무 추워 보여
습한 더운 여름공긴 내겐 텁텁하고
어느새 흘러내리는 식은 땀이 고여
내 볼을 타고 내려가면 숨은 갑갑하고
섭섭함을 또 삼키고 힘없이 일어나
벌써 내일밤 꿈을 꾸기 위해 빌어 난
우리엄마 와난 서로가 다르다는것을
망각한채 항상 엇갈려가
평범한 사춘기 남자애가
뭘하겠느냐 생각이 들어
그러다 나는 이미 내가
나를 판단한다고 또 나를 판단하고
그렇게 고단하고 힘든 생각을 거쳐
지은 결론은 또 간단하고
복잡해 겉은 화려하지만
그안은 "비어"있는 상태
흥청망청 노는것에 "취한"것만 같애
또 눈을 뜨고나면 항상 현실을 자각해
꿈을 지우지못해 또 위에 덧칠을 까맣게 해
내가 공부하는 모습은 부모님의 밤안에
노래방에 있는 모습은 도시의 밤안에
또 녹음하는 모습은 나만의 밤안에
담겨놓는게
"일상화"가 되버렸어
하루가 지나가면 어제를 짓밟고 살어
요즘은 자꾸 추억이 일그러진 기억이 돼
내가 꿈꾸던 행복은 자꾸 지연이 돼
like lax 행 비행기 티켓
내 삶에 대한 에티켓
은없어지고 자꾸 나자신을 괄시해
이걸 느끼면서도 방치해
놓는 내꼴이 한심해서
또 괄시해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전에 내게 가여웠던
그들이 이젠 다르게 보여
다 나보다는 더 낫게 보여
난 꼭 한획이 부족해
그들이 낮게 보이길 바랬거든
근데 이제는 구속된
내 정신이 낮게 보이거든
누구에게 보여지든
두려웠던 내가
다시 밖으로 나가
꿈꿀 수 있을까
그래야 내가 뭔가
해낼것같아
근데 내가 틀린적이 많아서
그러기엔 두려워
근데 내 두려움을 담아서
멀리 보내버려
야 한다는걸 알아
생각해 난 젊잖아
아니 어리잖아
그러니 어빙같아
어디로 어떻게
갈지 모르잖아
무너져 갔던게
나를 바로잡아
줬던걸 알아가는동안
꿈과 현실이 이루었던 조화
는 점차 산뜻하게 바뀌고
또 내 안으로 박히고
이걸 바퀴라고 난 치고
말해 바꿨으니까 바퀴 go
시적인 가사를 쓰는건 어렵다고
생각했어 근데 주위를 둘러보니
제일 시적인것은 내 인생인거라고
깨닫고 또 발을 내딛어
내 꿈을 목적지로 정하고 난 네비를쳐
이렇게만 가면 난 고속도로 운전
이라 맘먹고 갈거야 어차피 굼떠져봤자
좋은거 없잖어 그냥 질러버려
그래야 내가 진짜
뭔가 될것 같거든
그래야 내가 진짜
남자로 "보이"거든
WR
2017-08-04 00:04:58
감사합니다ㅎㅎ 발전해서 다시올릴게요
2017-08-04 16:13:39
저도 15살인데 가사잘쓰네요 WR
2017-08-04 16:22:43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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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
발성이랑 톤을 더 잡으시고 발음이나 플로우에 좀 더 신경을 써보시면 훨씬 좋아질것 같아요ㅎ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