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픈마이크

15살 랩 피드백구합니다

 
  235
2017-08-03 23:53:13

https://soundcloud.com/dp6r5fb7s7sn/warp-prod-the-k-beats

 

피드백 부탁드려요

 

 

어느새 내꿈은 또 포물선을 걸어

월에 한 1000만원 정도를 벌어

떵떵 거리면서 사치부리고 살어

모두가 부러워

하게 만들고 싶어서

잔뜩 부풀어올라  있던맘은 어느새

눈뜨고 보니 없어져있지 잠은 어두울때

또 꿈은 잠잘때 꾸는게 맞나봐 

항상 현실에 꿈을깨


아침에 일어나면 밖은 너무 추워 보여

습한 더운 여름공긴 내겐 텁텁하고

어느새 흘러내리는 식은 땀이 고여

내 볼을 타고 내려가면  숨은 갑갑하고

섭섭함을 또 삼키고 힘없이 일어나

벌써 내일밤 꿈을 꾸기 위해 빌어 난

우리엄마 와난 서로가 다르다는것을

망각한채 항상 엇갈려가

평범한 사춘기 남자애가

뭘하겠느냐 생각이 들어

그러다 나는 이미 내가

나를 판단한다고 또 나를 판단하고

그렇게 고단하고 힘든 생각을 거쳐 

지은 결론은 또 간단하고

복잡해 겉은 화려하지만

그안은 "비어"있는 상태

흥청망청 노는것에 "취한"것만 같애

또 눈을 뜨고나면 항상 현실을 자각해

꿈을 지우지못해 또 위에 덧칠을 까맣게 해


내가 공부하는 모습은 부모님의 밤안에

노래방에 있는 모습은 도시의 밤안에

또 녹음하는 모습은 나만의 밤안에

담겨놓는게

"일상화"가 되버렸어

하루가 지나가면 어제를 짓밟고 살어

요즘은 자꾸 추억이 일그러진 기억이 돼

내가 꿈꾸던 행복은 자꾸 지연이 돼

like lax 행 비행기 티켓

내 삶에 대한 에티켓

은없어지고 자꾸 나자신을 괄시해

이걸 느끼면서도 방치해

놓는 내꼴이 한심해서

또 괄시해


남들의 시선이 두려워서

전에 내게 가여웠던

그들이 이젠 다르게 보여

다 나보다는 더 낫게 보여

난 꼭 한획이 부족해

그들이 낮게 보이길 바랬거든

근데 이제는 구속된

내 정신이 낮게 보이거든

누구에게 보여지든

두려웠던 내가

다시 밖으로 나가

꿈꿀 수 있을까

그래야 내가 뭔가

해낼것같아

근데 내가 틀린적이 많아서

그러기엔 두려워

근데 내 두려움을 담아서

멀리 보내버려

야 한다는걸 알아

생각해 난 젊잖아

아니 어리잖아

그러니 어빙같아

어디로 어떻게

갈지 모르잖아

무너져 갔던게

나를 바로잡아

줬던걸 알아가는동안

꿈과 현실이 이루었던 조화

는 점차 산뜻하게 바뀌고

또 내 안으로 박히고

이걸 바퀴라고 난 치고

말해 바꿨으니까 바퀴 go

시적인 가사를 쓰는건 어렵다고

생각했어 근데 주위를 둘러보니

제일 시적인것은 내 인생인거라고

깨닫고 또 발을 내딛어

내 꿈을 목적지로 정하고 난 네비를쳐

이렇게만 가면 난 고속도로 운전

이라 맘먹고 갈거야 어차피 굼떠져봤자

좋은거 없잖어 그냥 질러버려

그래야 내가 진짜

뭔가 될것 같거든

그래야 내가 진짜

남자로 "보이"거든



4
Comments
2017-08-04 00:01:23

발성이랑 톤을 더 잡으시고 발음이나 플로우에 좀 더 신경을 써보시면 훨씬 좋아질것 같아요ㅎ  잘 들었습니다.

WR
2017-08-04 00:04:58

감사합니다ㅎㅎ 발전해서 다시올릴게요

2017-08-04 16:13:39

저도 15살인데 가사잘쓰네요

WR
2017-08-04 16:22:43

감사합니다ㅎㅎ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