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근무서면서 썼던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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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1 20:48:05

 

복귀행렬은 개떼가 몰려오는듯

한숨돌리고나니 14와 22(14시 22분)

반쯤지났네,정신없이 갔네

사고만 안쳤음됬지 어찌됬건간에

일하면서 가사쓰는 여유

그건그냥 나혼자 생각한거고

작업중단을 고민해볼시점

자신만만했던것은 한때라서

할짓이 없어 자꾸 지나가는 여자

생각만 머리속에 가득한건 뭘까

상상속으론 이미 100차까지 갔어

스스로 변태호색한 인증하며

뭐 어쨌든 그렇게 저물어가는 하루

간만에 일 다운 일을 한것 같은

시원한 공기를 한번 더 들이마셔

시원하게 샤워할래 오늘 저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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