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두래인 -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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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7 01:25:00

 

 

[Hook]


미친 오한과 기침


미친 듯한 불신


하나둘씩 지친


나를 먹으러 오지 x2




[Verse 1]


미친 오한과 기침


모두 자기불신에 빠져 굳이


하나둘씩 쓰러져가지


하루종일 계속 반복하지


감기처럼 아니 기침처럼


퍼지는 칭찬 이란 이름의 칼날


선의는 수의를 뒤집어 쓰며


등뒤에 불식의 칼날을 숨겨




[Hook]x2




[Bridge]


미친 오한과 기침


그들의 무지 겉으로는 다 웃지 x4




[Verse 2]


미친 오한과 기침


그들의 무지 겉으로는 웃지 


마치 감기 같은 광기


무지 한이 필요 없지


굳이 본심 볼일 없이


웃기 만함 상관 없지


선의는 수의


등뒤엔 불식


우리는 무지


한 채로 살아가지




[Hook]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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