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메이커 - 씨벌교황 ( 미친 자들의 구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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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4 19:50:43
씨벌교황 ( 미친 자들의 구원자 )
Verse 1
당신 앞, 몇몇의 원수
모니터는 그들의 가증스러운 얼굴
증오가 용암처럼 끓는 천국
에서 당신이 시작한 또 하나의 전투
모니터는 그들의 가증스러운 얼굴
증오가 용암처럼 끓는 천국
에서 당신이 시작한 또 하나의 전투
땅에 침만 뱉어도 경범죄인데
한 사발을 타인에게 쏟아붓고 있네
당신은 그들을 설득시킨데
내 눈에는 시간을 인질로 삼은 치킨게임
한 사발을 타인에게 쏟아붓고 있네
당신은 그들을 설득시킨데
내 눈에는 시간을 인질로 삼은 치킨게임
남자와 여자, 진보와 보수
종교, 인종 하여간 겨눈 총구
가소로운 전쟁, 단 하나의 목숨
조차 못 뺏는 주제 되물려진 복수
종교, 인종 하여간 겨눈 총구
가소로운 전쟁, 단 하나의 목숨
조차 못 뺏는 주제 되물려진 복수
그 난교같은 싸움 끝, 성질환
같은 승리의 기쁨은 새빨간 거짓말
나도 당신이었지, 욕 할 자격 없지만
이 벌스는 내가 쓰는 한 장의 편지야
같은 승리의 기쁨은 새빨간 거짓말
나도 당신이었지, 욕 할 자격 없지만
이 벌스는 내가 쓰는 한 장의 편지야
Hook
우리를 구원하소서, 미움의 시작
언쟁의 현재이며, 분열의 끝인자
사람을 흉내낸 악마, 선구자시여
내 기도를 받아주소서, 선구자시여
언쟁의 현재이며, 분열의 끝인자
사람을 흉내낸 악마, 선구자시여
내 기도를 받아주소서, 선구자시여
Verse 2
당신 앞, 몇몇의 원수
모니터는 그들의 가증스러운 얼굴
증오가 쥐처럼 들끓는 천국
에서 당신이 진행중인, 또 하나의 전투
모니터는 그들의 가증스러운 얼굴
증오가 쥐처럼 들끓는 천국
에서 당신이 진행중인, 또 하나의 전투
당신을 당신을 정의라고 정의
모양새는 눈을 가린 정의의 여신
왼 손의 저울로 가려낸 참과 거짓
허나 디케여, 장례식이 어떻게 성지
모양새는 눈을 가린 정의의 여신
왼 손의 저울로 가려낸 참과 거짓
허나 디케여, 장례식이 어떻게 성지
당신의 손가락을 목줄 삼아
목을 맨 그녀는 진실, 화나
다음 타겟을 찾아, 모두 나는 아냐
라며 손 젓네, 그저 구슬퍼질 가락
목을 맨 그녀는 진실, 화나
다음 타겟을 찾아, 모두 나는 아냐
라며 손 젓네, 그저 구슬퍼질 가락
오늘도 누군가를 목 조른 이여
이유는 인성, 제발 집어치워
당신은 그들을 몰라, 제발 지겨운
화형대가 아닌 향 위에 불을 피워
이유는 인성, 제발 집어치워
당신은 그들을 몰라, 제발 지겨운
화형대가 아닌 향 위에 불을 피워
Hook
우리를 구원하소서, 미움의 시작
언쟁의 현재이며, 분열의 끝인자
사람을 흉내낸 악마, 선구자시여
내 기도를 받아주소서, 선구자시여
언쟁의 현재이며, 분열의 끝인자
사람을 흉내낸 악마, 선구자시여
내 기도를 받아주소서, 선구자시여
Verse 3
당신 앞, 몇몇의 원수
모니터는 그들의 가증스러운 얼굴
증오덕에 온전히 존재한 천국
에서 당신이 끝내야 할 또 하나의 전투
모니터는 그들의 가증스러운 얼굴
증오덕에 온전히 존재한 천국
에서 당신이 끝내야 할 또 하나의 전투
당신의 가벼운 몇 분의 웃음
이 당신의 방, 그 조그만한 문틈
사이를 삐져나와 당사자 앞에 춤을
출 때 당사자의 고통은 죽음
이 당신의 방, 그 조그만한 문틈
사이를 삐져나와 당사자 앞에 춤을
출 때 당사자의 고통은 죽음
자, 당신은 당신을 위헤서
누군가를 쑤시면서 그 쾌락에 기댔어
아직도 그 못된 놀이들은 진행형
대체 이 코미디, 누굴 위해 만들어진 객석
누군가를 쑤시면서 그 쾌락에 기댔어
아직도 그 못된 놀이들은 진행형
대체 이 코미디, 누굴 위해 만들어진 객석
죽은 자마저 도마위에 올려
한낯 조롱거리로 만드는걸 보면
도대체 당신 삶의 모든 조명
이 꺼질때, 어쩔런지 답이 안 보여
한낯 조롱거리로 만드는걸 보면
도대체 당신 삶의 모든 조명
이 꺼질때, 어쩔런지 답이 안 보여
Hook
우리를 구원하소서, 미움의 시작
언쟁의 현재이며, 분열의 끝인자
사람을 흉내낸 악마, 선구자시여
내 기도를 받아주소서, 선구자시여
언쟁의 현재이며, 분열의 끝인자
사람을 흉내낸 악마, 선구자시여
내 기도를 받아주소서, 선구자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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