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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3 19:52:10

 

 

 매일 니 뒤통수를 향해 눈 흘겨
망치로 널 사정없이 때려부숴
넌 피범벅이 돼 빌빌거리고 니
여자를 엉망으로 만들어 좆을 물려

 이런 생각 치졸해보이겠지
아마 지금도 난 네게 시달리겠지
복잡한 도시속 빡빡한 머리수
나같은 사람은 그닥 특별하지도

않잖아 그래서 딱 오늘처럼 말야
내가 악에 받힌 생각하게 만들잖아
화가 날때마다 눈을 감고 삭혀
그럴수록 안쪽으로 기어와선

배게를 기웃거리며 부추겨
어쩌면 당신도 여기서 몇번 죽었어
정신이상자 같은게 아냐 나는 말야
아니 "나도 말야" 그냥 사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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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5 17:34:02

왜케 가사가 무서워요?????

WR
Updated at 2017-03-26 12:24:21

화나-화약고 듣다가 생각나서 써봤어요

지금까지 썼던 가사중 첫 댓글이라 기분이 좋네요

2017-03-28 18:30:26

열심히 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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