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Love My Self (Laffitte님의 Drug (약 빤 재즈비트) 사용해서 녹음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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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23 00:22:49


맨날 몇자 끄적여만보다 

처음으로 한곡을 다 적어봤네요

변변한 녹음장비도 없어서 음질도 안좋지만 잘들어주시길바랍니다 ^^; 

ps. Laffitte님 혹시나 문제가 된다면 게시물과 싸클은 바로 삭제 할게요 ! 

 



 

 

[ I Love My Self ]


추적추적 쌓인 기억 

추억들은 이젠  추접스런

주렁주렁 달린 체인 같아 


지워봐도 지워지지 않는 

흉터 벤치에 걸터 앉아 피는 담배 

연기 처럼 모락 모락 이젠 아무것도 믿을수 없어 

몰라 몰라 하며 살아가는게  최선 


몰락하는 추억들은 이제 라일락 꽃말처럼 

젊은 날의 추억 뜨거웠던 첫사랑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 하며 살아가야지

shut up mouse  입닥치고 생각하겠지 그 사람 

돌이킬수 없는 것을  돌아보며 살아가겠지


내몸뚱이 하나 챙기지 못하나 

지킬것은 하나 나자신을 사랑 하지 못하면 

도대체 누가 날 사랑하나 자신을 사랑 하지않는다면 

다시 누굴 사랑할수 있을까 나 


i love my self  i love my self  i love ilove you x2


살아 있음에 감사해 

처음 세상을 마주해 

멘토가된 삶 오마주해

오히려 그보다 뛰어난 감성으로 무장해 


무정했던 부모님의 관심

그들의 사정 밖이었던가 

성장에 통증을 감당하지못하면 

낙오자로 전락할까 

자아를 성찰해 세상을 관찰해

징기즈칸처럼 싸워 날마다 나를 이겼 네 


젊은 날의 초상 

속을 개워낸뒤 거울앞에 선 나를 마주해

나중에 나중에 미뤄놓았던 것  미련조차 남지 못하게

해치워  그누구도 나를 해치 못하게 지팡이 막대기

내가가는 길 구렁이 담넘어 가듯이 반듯이 이뤄질 거라며 

토닥토닥 투덜거리는 갓난 아기 다루듯 나자신을 어루 만지네

갓난아기 제 어미의 젖을 무네 저녁노을 석양이 또한번 저무네 

갓난아기 제 어미의 젖을 깨무네 신음조차 없는 세상 

갓난아기 아무도 그를 나무라지 않네 


i love my self  i love my self  i love ilove you x2


갓난아기 제 어미의 젖을 무네 저녁노을 석양이 또한번 저무네 

갓난아기 제 어미의 젖을 무네 저녁노을 석양이 또한번 저무네 


i love my self  i love my self  i love ilove you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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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2 23:54:06

비트를 따로 받으신 분은 아닌거같은데.. 감사합니다 bb

WR
Updated at 2017-03-23 02:02:05

아... 그냥 비트 틀어놓고 핸드폰으로 녹음했어요 ; 

문제있으시면 바로 글내릴게요 ~   

실례가 안된다면  비트 보내주실수 있을까요?

이 외에 사용은 허락 받고 사용할게요!  댓글감사합니다 

2017-03-23 00:17:02

지금까지 나눠드린분들은 어쩔 수 없는데 

비트를 독점 사용하기위해 돈주고 구매하신분이 계셔서 보내드리는건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받아가신분들은 문제 없어요. 이 글도 안지우셔도 되구요

WR
2017-03-23 00:19:55

네 ^^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비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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