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읽어주세요 ^^

초록 벽지 앞에 자리 안자 숙제를 펴
물론 숙제를 한다는게 아냐 아직 안자
학생보단 래퍼에 가까운 삶은
실력이 안따라져 부족해 맘이 잔잔
해질때까지기다려
오늘 하루 해가 질때까지 fuck up
방에서 가사를 써 랩 스킬 보단
더 열심히 했기에 나는 간절해
내 목소리로 뱉는 가사들은 간청해
제발 자유롭고 싶다고 하면서
부러운 남의 삶만 관전해
부끄러운 내가 아니기에
어디서나 당당히 어깨를 피지
그렇기 때문에 많이 오해해 너 담배 피지?
라는 말은 너무 상식밖이었지
아직은 어리지만 사회를 이해 한듯해
그걸 알고 나니 내겐 기횐없는 듯해
하루를 끝내는 시간이 너무 늦어가
그래도 나는 일주일에 완벽한각을봐
조금 힘들어서 가끔은 환각을 봐
눈 앞이 어릿어릿 해지면 내일이
된걸알어 알람이 울리지만 느리게
폰을 끄고 다시자 그게 내 하루의
시작 인것인가?? 아직 장전한 한번의
총알을 남겨뎠어 정말중요하기때문에
완벽한게 아니면 안되
항상 반성을 하면서 더 나은 내가되
더나은 내일을 불태우면 오늘은 재가되
오늘을 열심히 살지 않는다면 내겐 죄가되
어제와 같지 않기위해 매번내 가사들을
뱉어 세번째엔 내가 더 이상 도망치지 않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