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적어봤는데 봐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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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0 20:32:31

내 성격은 평생 해결해야할 숙재
도와줄사람이 없어 빨리 나를 구해
졌으면해 이 흐름 신에서 보면 나는
주인공이아냐 내 랩은 소음뿐이 잖아
자신있게 고백하고 있는 나를 보면
사실 집에서 혼자 독백 하고 있는 내가 보여
내 인생안에 슬픔은 새발의 피
언젠가는 되겠지 내가 오피
랩 대신 현피를 더 잘하지만
진짜 붙는다면 현실도피
수학책엔 공식보다 라임떡칠
얼굴 때문에 평가못봤는 내 처지
그래도 난 당당하게 여길 섰지
랩으로도 못오르는 생각의 경지
이미 정했어 난 힙합의 성지
생각으로 가사쓰는 것도 이제 한계지
내 쓰다말은 가사들과 쓰지 않은
라임들은 내 발목을 잡는 잔해가 됬고
잔인한 사회엔서 우는 겄도 안되는 망망대해
내가 하는게 없으면 그냥 망해
낮보단 밤이 더 길어져 가고
이 긴밤에 하는건 내자신과 대화뿐이네
시간이 없어 이 긴박함애 자다가도 깨서
일기를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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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
2017-03-10 20:33:01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드백 해주시면 감사허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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