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리프 - The Walking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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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사람들이 물건으로 보이긴해
걸어다니는 송장 감정이 없어 보여
나를 보며 입을 벌려 이를 보이긴해
어떤 의도인지는 몰라 필요한 통역
쳐다보는 시선 회피하며 눈은 그저 폰을 봐
왜 쳐다보는 지 그저 두려워
망상에 빠졌네 어쩌면 나만의 착각
혼란이 와 이건 남한테 피해가 맞아
sorry man thank you man
no no sorry man
무엇이 맞는 건지 자문자답
거울을 보면 웃고있네
5살 여자아이의 boyfreind
쉽게 잃은 신뢰 얻을 기회 조차 싹 다 잃었지
더 많은 정 이제는 다시는 바라기 힘들거같은 시너지
나도 이제 알 거같아 움직이는 것의 심정
대충 정도 많아보이진 않는 진전
모든이에게 친절을 베풀지않는다는건 확실하게 인정
사실 가사도 이제는 의무감으로 적는건지
나도 몰라
버릇처럼 의미없어 보이는 검은글씨들을
하나 둘씩 골라
당장에 내가 해야하는 것들을 무시한 체로
좀비처럼 생각없이 just do it
oh 이제는 호감이 생겨 그들에게 말을 거는 중임
내 몸 하나하나가 다른이와 같아지네
난 절대로 안그럴거라고 다짐했었는데
그림이 그려져 다 같이 뛰어놀고있는 그림
자세히보면 뭔가를 쫓아가고 있는 그림
타겟은 하나인데 안달나있는 것들은
수 없이 많아 다른 먹잇감은 눈씻고
찾아봐도 없어 그냥 하지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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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이 좀 경직되어있는 게 아쉬워요 그래도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