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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오랜만에 하나끄적이고갑니다. 제목은 Fresh Man

 
  2202
2014-11-05 01:23:41

내 나인 이제 20살 

아직은 내겐 Smooth할

사회라지만 내게는 벌써 힘들기만한 세상.

부모님이 대단하다고느껴 새삼.

의지를 할 대상 없고 남은건 fuckin Jesus 

쌓아놓은 대인관계는 할수밖엔 없어 계산.


날 처음본 사람도 너무나 간단히

초면인 날 평가하고 판단해.

초년생인우린 좆같은 그들의 장단에

맞춰줄수밖엔없지 예왼없어 장담해.


On Earth, 이땅에 사람들이 너무많아 Enough

그들중에 Winner? 됫고 Fuck u I`m not a winner.

And I`m Not a Hero.가지 못해  하늘 위로.

그래서 받는 위로. 동정표라도 팔아.


반은 습관적으로 키는 핸드폰.

기분이좋아진다면 못빨것도없지 필로폰

지금까지 내인생은 딩동댕없는 실로폰

오로지 땡. 

'오성'없는 내겐  이 '한음'밖에없지.


뭘 해보려 해도 죽도 밥도안되 funkin.

지금의난 줄그어진 수박보단 like a pumpkin. 

이젠 호박이 수박이될시간 uh.

호박에 줄긋기 위해선 필요해 어떤 'Ma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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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11-17 12:36:41

오 좋네요 ㅎㅎ

2014-11-17 12:36:55

엄청 잘쓰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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