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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MIC
늙은 랩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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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0
2014-09-16 17:59:18

(Hook) (x2)

늙은 랩퍼 이야기
(틈만 나면 다리엔 쥐나지)
늙은 랩퍼 이야기
(그의 옆에 있던 이들이 떠나지)
늙은 랩퍼 이야기
(더는 랩을 할 수 없네)
늙은 랩퍼 이야기
늙은 랩퍼 이야기

(V 1)

지금까지 10년간 랩의 노예로 난 살았어
많은걸 바랬어 돈이나 명성은 물론이고
집에 들어오는건 사람들의 물건이고
돈벌이도 인기벌이도 다 잘됬으면 좋겠다고

근데 그건 이루어지기 전에 다탄꿈
세상은 가차 없이 그의 꿈을 뺏어
그리고는 안됀다면 혀만 쯧쯧 찼어
그는 그저 사람들의 앞의 바보

자정이 넘도록 작업을 멈추기 않네
땅거미도 갔네 늦은 시간에
밤거리가 쓸쓸해 오늘따라 미안해
모두에게 가족이나 다른 사람들

내가 꿈을 이루기 바라던
많은 이들의 응원도 다 가버린
꿈 Dream 슬퍼...
오늘따라 밤이 너무 깊어 (깊어)

오늘은 쉬고싶어 그래도 난 못쉬어

(Hook) (x2)

늙은 랩퍼 이야기
(틈만 나면 다리엔 쥐나지)
늙은 랩퍼 이야기
(그의 옆에 있던 이들이 떠나지)
늙은 랩퍼 이야기
(더는 랩을 할 수 없네)
늙은 랩퍼 이야기
늙은 랩퍼 이야기

(V 2)

그래 난 노력으로 내 꿈을 이뤘어
돈과 명예 인기 모두 다 같이 잘 키웠어
짤짤이도 이제 아깝지 않아
그래도 난 아직까지 못이룬 일 많아

가다서다 반복되는 삶과
물 속의 하마 같이 밖에 가기 싫다
오직 방에서만 일을하다 친구 끊겨 다
이게 내가 원하던걸지 과연

랩퍼가 다 잘나간다는 말은 다 과언
나의 발언 하나하나에 사람들은 흥분해
미안해 다른 랩퍼 디스한거 아닌데...
아닌데...왜 자꾸 희화되는지 나도 날 몰라

몸에 안 좋단 콜라를 들이켜 계속
두배속으로 마셔도 모자랄 것 같아
너무 좋아 솔직히 나
술보다...

요즘 왜 이렇게 감성적인게 땡길까?

(Hook) (x2)

늙은 랩퍼 이야기
(틈만 나면 다리엔 쥐나지)
늙은 랩퍼 이야기
(그의 옆에 있던 이들이 떠나지)
늙은 랩퍼 이야기
(더는 랩을 할 수 없네)
늙은 랩퍼 이야기
늙은 랩퍼 이야기

(Bridge) (x2)

나이가 들수록 감성적인게 좋아져
사람들은 사랑한다 나를 꾸짖어
지꾸져 나도 나이가 있지 말이야
나도 늙어 이젠 더 호흡이 딸려

(Hook) (x4)

늙은 랩퍼 이야기
(틈만 나면 다리엔 쥐나지)
늙은 랩퍼 이야기
(그의 옆에 있던 이들이 떠나지)
늙은 랩퍼 이야기
(더는 랩을 할 수 없네)
늙은 랩퍼 이야기
늙은 랩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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