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하나

 
  432
2013-06-28 08:42:50

역시나 훅은 G.O.D 의 촛불하나를 따왔습니다.
지적좀해주세요


V1)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아 잘하는건 단하나 도 없는 무능함의 끝판왕
집에서도 잔소리만 들어 도대체 누굴 닮아 그모양이니 뻔한걸 물어
지치고 피곤해 삶이 너무 고되고 지루해 어디좀기대고 싶은데
내겐 단하나 도 허락되지않았어 그래도 포기하긴 싫어서 힘들어서
마신술은 이제 습관이 되버렸고 마음처럼 몸도 병들었어
난그저 잠시만 기댈곳이 필요해서 너무 힘들어서 친한친구에게 전활걸어 RRR

H)
힘들고 지칠때 내게기대 언제나 네곁에 서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않게 너의 손꼭잡아줄게

V2)
늦은저녁 친구를 불러내 자주가던 동네 술집 구석에
등받이 있는자리에 앉아 사소한 썰을 풀어
술이 오르면 힘들다고 찡얼대며 투정 부려 위로받고 싶었어
근데 친구도 힘들다며 투덜거려 어느새 난 친구와 동화
내 얘기는 뒷전으로 한 일방적인 대화
솔직히 나만힘든게 아니란건 알아 내가욕심내는것도 알아
계속가단 내가 앓아 누워 버릴거 같아
에휴 아플수도없다 그냥 자자
내일을위해 잠이나 자자 언젠간 기댈사람이 나타날테니까

H)
힘들고 지칠때 내게기대 언제나 네곁에 서있을게
혼자라는 생각이 들지않게 너의 손꼭잡아줄게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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