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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27 22:02:29

시작은 2009 rap에 완전 미쳤구
진정 불가능을 모르던 초짜 새내기 전부
쉬울거라고만 생각했었지 rap game
내 상상과는 반비례였지. 더 팽배해진
경쟁 올라오는 신인들에 비해
내 가사는 내가봐도 너무나 유치해.
그래서 난 생각했지 I gotta testify
의미없는 자랑질따윈 그만 됐으니까
밤새도록 연습 또 연습해. \"hustle\"
이게 바로 내 motto가 됬네. 내 겉멋을
위한게 아닌 진짜 방향성 내 길을
대체 누가 제시해? 그건 나의 rhythm.
하지만 때론 느꼈네 자아 상실감
어차피 뻔한 line의 반복 여기까진가
싶은 생각이들정도로 느끼는 한계
사람들은 말해 \"음악은 재능없인 안돼\"
so I said \"fuck you\" 난 그말에 반대
노력은 천재를 이긴단 말은 뭔데?
대부분 그런 말하는 애들은 다 꼰대
흉내내는걸 좋아하는 병신들 답없네
그래서 still rappin\' like E. mo\'fuckers
내 rap을 멈추고싶음 차라리 목을 꺾어
그럴 각오없이는 참견하지마 sucker
차라리 듣기싫으면 손으로 귀를 덮어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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