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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장마 (Officially Missing You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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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6 00:08:58

(hook)

오늘도 어김없이 제가 그댈 찾아왔어요

그런데 그댄 날 쳐다 보지도 않네요

왜 그댄 자꾸 날 피하려고 하는 걸까요

나 울거 같은데 제발 한마디 해줘요


(verse. 1)

그래 이때쯤 이었을꺼야 그날도

오늘처럼 밖에 비가왔었지 그때도

우린 평범하게 같이 우산을 쓰고 걸었지

그런데 그날따라 너의 표정이 내맘에 걸렸었지


그러자 그는 잠시 멈춰서서 내게

할말이 있데 우리 이만 헤어지제

그대의 눈가에 샘처럼 물이 고이고

난 허허벌판 마냥 말이 없었어


그렇게 우리둘은 말없이 헤어지고서

그날이후 I\'m a white 그댈 지우기로 했어

그렇게 그댈 잊어가기도 몇달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내게 걸려온 전화


목소리를 들어보니 I see ya 그놈목소리

내가 너무 성급했다고 우리 다시만나제

난 이미 너에 대한 마음을 비처럼 씻겨내리고

그때부터 장마처럼 긴 싸움이 시작되었지


(hook)


(verse. 2)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 내리는 날이네

It is July summer 또 그가 오겠네

태양을 피하고 싶어서 비가 오는데

나는 비가 싫고 태양이 이럴때 해가 되는데


오늘도 우리집 앞에 그가 서있죠 저멀리

You are my troublemaker that told 거머리

나는 온갖 욕으로 그를 떠나 보내려고 해도

그는 하루종일 집앞에 있죠 alnight long.


드디어 장마는 그쳤고 이젠 그도

장마처럼 끈질기게 내게 오질 않았죠

But, soon I\'m officially missing you

비가 오는 날이면 그의 생각이 너무나죠


그의 생각에 내마음에 웅덩이가 생기고

그 웅덩이를 채워줄 사람은 너밖에 없다고

장마처럼 끈질겼던 너를 찾아보아도

이제는 오지 않을 너의 이름만 부르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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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
2011-08-06 00:38:15

그나저나 훅은 어떻게 해야하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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