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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ame] 바람의 쓰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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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1 01:21:08

[?]
겉으로는 애써 아닌척 기쁜척
하지만 척봐도 내마음은 울적
소쩍새도 내맘을 아는지 훌쩍
슬쩍 눈치 채주기를 너는 나의 Heaven
247 니 생각에 마치
온몸이 감전 두눈앞을 정전
진심어린 사랑을 몰라주는 그사람
스쳐가는 바람에게 쓰는 이편지

[ver.1]
그녀를 잊었다고 내자신을 속여
끝없는 거짓말에 진실조차 없어(없어)
세상이 가르쳐준 사랑이란 거짓
그것이 진실이면 내사랑은 헛짓(헛짓)
먼지 한줌 지니고있지 않은
내마음의 가치 너에게는 무가치
이런 나라도 너에게만은 의미를
새길수만 있다면 언제까지 기다려 너의뒤에서

(hook)
(너를)사랑해 (너무) 야속해 내맘을 몰라주는
너에게 이말조차 못해서 너무나도
(내가)한심해(바보)같이 울고만 있어 달빛에게
속상한 내마음속 푸념들을 털어놔 x2

[ver.2]
하루 일주 그리고 한달이 지났어
거릴 방황하며 한 포장마차에 앉아서
한잔 두잔 술들로 밤을 지세워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은 멈출수가없어
Nothing better you YOU mean of my life
너없이는 아무것도 보이지가 않아
너 하나(1) 나에게는 둘(2)도없는 사람(내 사랑)
삶(3)의 전부 그대뿐이였는데 하지만 이것뿐
이제 내게 남은건 이 마지막 사(4)진뿐...

(hook)

[ver.3]
주제넘는 내 부탁 들어줄래? 그대는
그대만은 내곁을 지켜주길 바래
너하나로 가득찬 나에게서 너없으면
like as 속이 텅빈 box 내자신에
대한 Diss 그녀는 너에게 과분한
사치 염치가 있으면 포기해 다짐해
But 내뜻대로 안되는건 어쩔수가 없나봐
오늘도 어김없이 거리를 방황 (어?)
내눈앞에 그녀가 등장 나는 바로 당황
어찌할 빠를 몰라 고개를 푹 숙여
걸음을 빨리 하고 그녀곁을 지나가는데
[요즘.. 잘지내?]
이 한마디에 나는 결국 무너져 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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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0-06-11 14:08:52

가사속에 메세지를 담아서 쓴것같은 느낌은 드나 첫소절과 두번째 소절의 라임이 너무 강해서 자칫잘못하면 플로우가 망가질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너무복잡하게 써놓은것 같은느낌이지만 잘정리 해서 표현해보는것이 좋겠고 전체적인 느낌은 제목이 바람의쓰는편지 이라면 비유법이 조금 더 들어간다면 좋은곡이 될수있을것입니다.

WR
2010-06-11 17:51:33

좋은 충고 감사합니다 u_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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