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6 - Worry

https://www.youtube.com/watch?v=93ynL5BPACgBeat by : Case-g Music

난 아직 철없는 새파란 놈
단체생활은 내겐 어울리지않아 부적응자
처럼 떠돌아다니네 그냥 말을 말자
유치한 라임 떡칠에 만족스러해
막장 드라마보다 더 심한 산으로가는 내용
그럴수록 짖터지는 내 앞날의 매연
wack mc들이 내 미래를 그대로 재연
벗어날 수 없는 필연적인 엠창인생
내 심기를 건들이는 꽉 붙은 장애물
심의있게 담백하게 넘어가도록 노력하는데
날 괴롭히늘걸 좋아해 정성을 쏟아
내 신발의 깔창과 밑바닥을 붙여놨네
앞으로 더 나가야할 솔직한 4마디
근데 쟤네들은 개좆으로 들리지 내 말이
하얀 먼지만 흩날리는 대책의 실말이
좋은 결말이 있겠지 기대되 내일이


난 아직 세상을 모르는 순수한 고딩
화려한 겉모습에만 열광하지 내 꿈처럼
앞도 뒤도 안보이는 꽉막힌 밀폐된 공간
사람들은 말해 너의 길을 만들어라 미간
부터 찌뿌려지는 오물의 악취
이곳의 적응자들은 그걸 맡고 심취
해 자신을 버려가며 있네
그런자들이 이 곳의 겉모습을 빛내
성공은 무엇인가
내 스스로 매일 곱씹는 문장
아직도 답은 안나왔어 투잡을 뛰면서도
이것이 좋아 질 수 있을까
흙과 먼지 더러운것들이 내 몸에 침투해
난 살려고 발악을해
안에서 굴려 또 눌러 매끈한 내가 나올때까지
아직은 멀었어 진주처럼 다듬어 질때 까지
한땐 모잘것 없었지만 나중엔 모두들 나를 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