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친구에게 이젠 올리기도 쪽팔린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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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0 23:18:31


펜을 들었다가 놨다를 반복해 봐도
내가 버린길을 걷기에 난 안독해
성과는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없고 내 성공을
판과름하기엔 당연한 업보
넌 나를 믿는다 했지
고맙지만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
넌 댓가를 바라지 않고 말을 했지만
부담스럽게 느껴지는건 난 왠지알아
벌써 햇수로 몇년
이걸 말로하기에도 쪽팔려졌어
넌 점점커가는데 난 항상 제자리에다
주위만을 살피네 왜 다른길도 아닌데
내 주위의 기대는 날 더 내 등뒤를 기대게 만들어
나 자만하고 도망치는 일에 이리 익숙해
생각해봐 누가 욕하던 이와 비슷해


모르는척 하지마라 fuck up i know reason
좋은길을 따라왔을뿐야 나의 비중
날 비춘 니 빛은 나 혼자만의 빛
이제와서 삐끗 삐끗 삐끗


oh~ 칭구! 나 담달이면 상병
엿 바꿔먹을 노트에다가 가사는 안쓴지
몇달째 접어놓은 가슴안에 펜
나 꺼내기가 우려워져 이제와서 왜
한심해 많이 나아질게라는 말을 벌써
몇번 몇천번째 한지는 아니
사실 나도 알았었어 말하면서
그 순간을 모면하기 위해서 판단했어
핑곗거리? ㅋㅋ... 인가....
넌 어떻게 생각해 나 별로 이해한가
내맘가짐과 준거집단의 괴리감과
가사를 쓰고싶을때만 쓰는 둘의 거리감
넌임마 새꺄 너무 멀리가 ㅠ
가능하면 너 가는길을 내게도 말해봐
멈추지 않아 수많은 일시정지야
혹시나 나때문에 가는길을 멈추지마라 그럴일은 없겠지만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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