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bber lips] 첫크루 단체곡 - Dangerous Duck ,dongsu ,Chor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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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30 22:01:29




Verse1)Dangerous Duck
가랑이 사이에 총구를 넣고 장전
과녁은 너의 이마 이미 널 쏘기로 작정
한 나를 함부로 깎아 내리지마 넌 뒤져
난 너희 지갑을뺏을때 넌 엄마지갑 뒤져
퍼킹 덕화 맨 내 이름 기억해
지옥에서 부활했다 예수 처럼 이렇게
총대 둘러 맨 개새끼들을 제압해
니들끼리 잘했다 똥꼬를빨며 핥을때
어머님의 조언을 받들지 그랬냐
랩말고 기술배워 니 아빠부터 그랜마
덜 까지 혀를 내두르잖아 그냥 말들어
벙찐 관객표정 머더퍼커 중지를 들어
내가 탄 매스컴 니 들은 매스꺼운
속을 부여잡고 복통과 똑같은 패턴
뒤통수에 총구를겨눈 동수형이 뱉어
아직 2분남았어 벌스 1은 끝나 챕터 2

Verse2)Dongsu
항상 부족한건 시간이야 니가밉다고
언제나 씹어줄순 없어 늘상 기다린다고
괜시리 나랑 똑같이 서 있단 착각을해
그럴시간에 네 여친카톡에나 답장을해
힙합의 담장아래 그늘에서 적은 가사에
비싼 값을 달아 얻은 실력이 나의 유일한 자랑
함부로 장난안해 내게 쿵짝 원치 말아
빨아봣자 상종안함 그렇다고 울지는말아
what
잘봐둬 랩한다던 철부지 앞이 이제는
조금도 안어두워
그래맞아 이씬이 손꼽아 기다렷던
real이 뭔지 이름걸고 뱉을 사람도
달이 질때까지 새겨나간 가사에
두껍게 쌓인 가식을 털어내야해
싸움에 승자는 볼필요가 없는듯해
아무때나 상관없어 당연한듯
돈을 걸어 내앞에

Verse3)Chorata
난 이제 전쟁 준비를해 총대를 둘러맸지
비트 위 장기자랑을해 쓸개를 뺏지
개내들이 하루종일 돈자랑하며 자위질할때
난 그돈을 혀에발라 cover up the cash

gay rap 뱉으며 바라지만 인정
그런애들 쉽게 주진않아 no(노)인정
시대착오적 발상에 늙어가는 꼰대들은
들어가서 점당십원 화툴쳐 노인정

열정하나는 fuck 무슨 maroon 5
맨날 술빨러다니는 새끼 maroon5?
너같은 새끼들 다섯명이 모였으니
지어줄께 오합지졸 내말은말야 병신 5

난 성공의 밑그림을 그렸지 blubber lips
색깔을 하나 둘 덧칠했지 내가말했지
입술에 칼을 물었어 살인마 killer C
떠오르는태양 모두 눈감아 쏠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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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음악하고자하는 동생들 모아서 크루만들었습니다.
아직은 Mc 이렇게 3명뿐이구요.
비트메이커 아트워커 등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자들 받고있습니다.
아직은 부족한 서로를 채워줄수있는 성실한 분들 받고싶습니다.
지역은 거리상 수도권/서울 받고있구요.
지방에서 이주마다 회의를 하고있는데 오실수있으신분들은 상관없습니다.
지원이나 문의사항은 www.facebook.com/kim.chorata
이곳이나 bubbler lips 공식페이지에 메세지 부탁드립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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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4-08-03 00:51:51

눈팅만 할까하다가 몇자 적습니다~ Verse1이 톤과 플로우가 굉장히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 좋았구요, 다만 좀더 다양한 위치에 라임을 배열해보면 어떨까 싶어요!

2014-08-03 00:53:28

그리고 verse2의 5,6마디 박자가 략간 어긋난 느낌이 드는데.. 걍 느낌일수도 있구요.

2014-08-04 11:45:44

편덕화님 잇능것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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