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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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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2 02:03:11


전주가 더 길다는게 함정.

고민이 좀 많아 나이는 계속 올라
벽을 넘지 못한 채 뒤를 자꾸 보려해
강물 흐르듯이 흘러가는 시간
손을 대 봤자지 멈추지는 않잖아
꿈을 꾸는 나는 자꾸 꾸물꾸물 대
이러다 눈감을지 몰라 두려움이 배가돼
몰랐어 겪기 전 까진
실패 앞에 당당할거라던 마음가짐
몇 번의 좌절 그 몇 번의 한 숨
생각대로 될 것 같던 어린 나의 가슴
I got some 살아가는 Tip들
뒤틀 거리던 이 땅에 대한 객기는
죽이려고 안해 혼자서도 죽네
나조차도 모르던 내 마음속의 본색
굽히네 위를 보면 굽히네
머리와는 다르게 내 머리를 막 숙이네
속이네 귀에 대고 속이네
유리대신 거울 속에 나를 남들 앞에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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