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ow $oundz] 총명, 나체, ZINBO - 벙개송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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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8 14:30:57




verse1)

1994년 11월 25일
그 때 내 눈 앞에 아른하게 보인
간호사 누나, 의사 아찌 하루종일
고생하신 엄마, 아빠 고마워
나를 랩할 수 있게 해줘서
오른 뺨 왼 뺨 받아요 뽀뽀
잊지 않아 지금의 날 낳아준 은혜
걸으마 때던 날처럼 지켜 봐
둥지를 떠나 높은 하늘
멀리 날아가는 나를
성인이 된 엄마 아들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에서 자라
천안으로 왔다 엿먹어!

veres2)

바닥에서 부터 시작했어 분명
혼자계속 굴러 뭘 알겠어 Good Luck
다혈질이라서 못참아 내 분통
먹구름이 낀듯 번개처럼 랩 구토
Everyday 열받아 또 내이름을 팔아
자만하지 않고 나를 낮춰 바지마냥
겁 많아 뭣하나 된것없이 단 것만 따라
이어갈 수 록 검게 변해 Banana
매일밤을 울어대 저 귀뚜라미 마냥
높이 뛰는 꿈을 꾸고 난 타락하지 않아
누가 뭐래도 다 찢어 난 달타냥
한 번 열받으면 거꾸로가서 다 태워

hook)
누가 뭐래도 멈추지 않아
우린 노력해 거북이 마냥

누가 뭐래도 멈추지 않아
우린 노력해 거북이 마냥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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