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VIDEO 메뉴가 비디오 게시판으로 이동되었습니다.

 
  9694
2009-08-03 08:35:51

안녕하세요, 힙합플레이야 입니다.

VIDEO 메뉴가 엠앤캐스트와의 파트너쉽 종료로 인하여, 회원들의 업로드가 불가능해짐에 따라,
회원분들의 자유로운 게시물 작성을 위하여 커뮤니티의 게시판 쪽으로 이동되었습니다.

기존의 자료와 댓글들은 비디오 게시판으로 모두 이전되었습니다.


좋은 음악과 함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one.

by aDeuxist

3
Comments
2009-08-05 12:28:54

그럼 회원들도 비디오 게시판에다가 업로드를 할 수 있다는 것이군요.

WR
2009-08-10 09:34:06

213213123

2009-10-11 13:09:16

yo 앙상해진 나뭇가지 눈 덮인 거리 거친 찬바람이 불어대니 옷을 여미지 귀 끝까지 세운 옷깃 웅크린 허리쪽이 따스함이 묻어나는 연인들의 손짓 그리움에 발버둥치는 사랑의 날개짓 쓸데없는 감정인 듯 바람에 날리지 후하고 불어대면 입김 속에 그려지는 너무 빨리 사라지는 너의 잔상들이 찻잔보다 따스한 그때만큼 향긋한 기억을 끄집어 내지만 그대는 여기 없다 삐걱대는 간판아래 너무나도 간단하게 숨겨왔던 감정들이 이곳에 머무네 필름을 돌려논 듯 펼쳐지는 회상 내가 몹시 그리워서 울고 있을 상상 그 상상 속의 나는 항상 가진걸 거네 다시 내게 돌아올거라는 도박을 하네 사랑한다는 그 말로 돌아오란 흔한 말로 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Million Dollar Baby 사랑했다는 그 말로 돌아오란 흔한 말로 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Million Dollar Baby 잠들기 힘든 새벽 홀로 밤새 뒤척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모든 내 방 구석구석이 다 죄다 너에 대한 흔적이나 기억뿐이라 너는 지금 그 누구와 그 어디서 무엇을 할까 허공 속을 헤매고 다니는 나의 목소리 구멍이 난 가슴 속에 언제나 바람이 불지 나에 대한 관심이 마치 집착처럼 느껴졌지 그땐 그게 왜 그렇게도 싫었었는지 홀로서는 나의 모질었던 것들을 생각하면 땅을 발로차지 얼음처럼 차진 너의 마음을 어루만지지 못한 나를 다그치며 살아가는 나 역시도 이별 속에 힘들긴 마찬가지 24/7 365일 내내 너를 보낸 죄책감에 힘이 드는 내게 여름날의 단비조차 무던히도 가혹해 홀로 잠든 이 시간이 내겐 너무 지독해 사랑한다는 그 말로 돌아오란 흔한 말로 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Million Dollar Baby 사랑했다는 그 말로 돌아오란 흔한 말로 너를 붙잡기엔 Oh 모든 것이 늦었어 Million Dollar Baby 버려진 많은 기억 속에도 그대를 보낸 이 순간에도 난 이대로 그대로 기다려 이대로 Uh yeah Million Dollar Baby 돌이킬 수 없다고 후회해도 baby don`t cry 다신 볼 수 없다고 후회해도 please don`t oo 난 이대로 이대로 이대로 기다려 이대로 yeah Million Dollar Baby 이 모든게 그대로 네온도 사랑도 모두 그대로 신문가게 모퉁이 추억의 가로등 빛 조차도 빠져버린 커플링과 찢긴 사진 마저도 이젠 다시 앉을 수 없는 그대 소파 마저도 밤새 술 퍼 마셔도 너무 슬퍼 울어도 잠시 기뻐 웃어도 허무한 감정은 그대로 정녕 그대도 날 잊지 않는 예쁜미소로 제발 돌아와줘 please don`t go back Come 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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