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오픈마이크

[기사] 아이언, "여친 폭행혐의 억울…상대가 폭행 요구했다"

 
  61536
2017-03-14 14:00:48


아이언은 14일 스포츠조선에 180도 다른 주장을 펼쳤다. '폭행은 여자친구의 요구, 자해는 사실무근'이라는 것이 요지. 아이언은 "사실이 아닌 상대방의 주장만이 기사로 나왔기에 지금 정확하게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처음 만난 것 앨범 자켓 촬영 때문이었다. 그 여성은 제 앨범의 모델이었다"고 말했다.

아이언은 이어 "그 친구의 가장 큰 문제점은 가학적인 성적 관념을 가진 마조히스트라는 점"이라며 "처음엔 너무나 놀랐다. 늘 저한테 폭력을 요구했다. 본인은 그래야만 만족을 한다고 했다. 상해에 대한 것은 결코 폭행이 아니었다. 그 친구의 무자비한 폭력 과정 속에 정당방위였다"고 주장했다.

아이언은 또한 "그 모습이 너무 무서웠고, 또 남자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기에 이별했다. 한때 내 여자친구였지만, 그녀가 얼마나 삐뚤어진 관념을 가졌는지 알 수 있다. 저도 알아가면서 나중에 심한 두려움을 느꼈다"고 주장했다.
6
Comments
Updated at 2017-03-14 14:42:09

누구 말이 맞든 일단 둘 다 망했네요

WR
2017-03-14 14:42:47

믹키유천이 무혐의였지만 망한것처럼...

2017-03-14 15:04:41

참 안타깝네요 대마는 불법이여도 그럴수도 있지 이런식으로 생각하고 그냥 넘겼는데 인정도빠르게했고 물론 논란도 있었지만 근데 이건좀심각하네요 어느쪽이야 문제보단 어느쪽이여도 같아요ㅠㅠ 음악 자체는 좋아서 괜찬다라고생각했는데

WR
2017-03-14 15:20:10

어느쪽말이맞건 타격이 아주 크겠죠...

2017-03-14 16:20:49

음악도 본토 퀄리티에 가까워져가는 동시에 병크도 본토 퀄리티

2017-03-14 21:49:02

에휴~참 이런사람이 나올수록 일부사람들은 힙합이 양아치음악이라는 편견이 생긴다
쇼미3에서 성공후 인기가 높을때 마약사건 터지고 여러가지 논란이 생겨서 인기 타락 래퍼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