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피티 여행기 \'SEOULMATES 2009\' EPISODE 5 공개

2007년 독일과 스페인, 2008년 한국에서 펼쳐졌던 SEOULMATES TOUR가 2009년 독일과 덴마크,벨기에,네덜란드에서 펼쳐지고 있다. 한국의 그래피티 팀 JNJ CREW의 Artime Joe와 Jay Flow, 독일의 그래피티작가 Mogi 이렇게 세명의 작가로 이루어진 프로젝트팀 SEOULMATES는 2006년 한국에서 결성되어 현재 전세계로 뻗어나가 그래피티 작업을 곳곳에 남기고 있다.

서울메이트 크루의 유럽 그래피티 여행기는 2009년 8월부터 9월까지 계속되고 있으며, 이것이 인터넷을 통해 영상으로 실시간 업데이트 되고 있다.

다섯번째 에피소드는 MOGI의 고향인 독일의 브라운 슈바이크에 도착한 서울메이트 크루가 그곳 청소년 문화센터에 그래피티 작업을 하는 내용이다. B58이라고 불리는 그곳은 2년전 한국에서 온 ARTIME JOE와 독일의 MOGI, 그리고 독일의 여자 그래피티 작가 MAD C가 함께 작업을 했던 곳으로 2009년 서울메이트 크루가 다시 방문하여 브라운슈바이크의 그래피티 작가 BEET와 함께 새로운 그래피티를 남기게 된다. 빨강,파랑,노랑 세가지 컬러로 서울메이트 크루 3명이 각자의 캐릭터를 BEET의 레터스타일과 함께 그려내었다.

이후 이들은 독일의 또 다른 도시 할레로 가서 그곳의 작가와 작업을 남길 계획이다.

유럽에서 42일간 계속되는 그들의 이야기는 SEOULMATES 공식 독일사이트와 힙합플레이야를 통해서 전해진다.


관련링크 | www.seoulmates.de / www.jnjcrew.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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