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HOPPLAYA AWARDS 2014 결과발표

 
8
  63297
2015-02-17 21:05:34

HIPHOPPLAYA AWARDS 2014
우선, 늦은 새해 인사와 함께 매년 어워즈에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느덧 15년이라는 시간 동안 힙합플레이야가 한국힙합씬의 여론창구로서, 꾸준한 기능을 하고 있네요. 덕분에 매해마다 힙합플레이야를 통해 소화된 아티스트/작품/사건사고들을 한 지점에 모아 힙합플레이야 어워즈(통칭 힙플 어워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어워즈에 관한 짧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불과 몇 해 전부터 생긴 힙합 장르의 팬덤화가 투표에 깊숙한 영향을 미치면서 그 미묘한 온도차로 인해 부문별 \"인기투표냐, 수긍할 수 있는 결과냐\"를 당락 짓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원적으로 ‘인기투표’라는 것이 ‘여론에 의해 수긍되는 결과’와 어떤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겠지만, 기본적으로는 방대한 팬덤이 힙합 팬들의 지지를 말하는 건 아니기에 내부적으로도 이런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있고, 그만큼 후보군 선정에도 심사숙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힙합플레이야는 플랫폼일 뿐 그 결과에 대해 정치적인 입장을 취하거나 주관적인 가치부여를 하지 않습니다. 단지, 최소한 힙합팬이라 칭하는 가능한 다수가 수긍할 수 있는 피드백의 장이 되길 또 하나의 한국힙합 팬으로서 바랄 뿐입니다.

결정적으로 어워즈의 분위기와 결과를 만드는 건, 유저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해가 갈수록 양질의 피드백이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지금, 매년 약소하게나마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어워즈는 언더그라운드 씬에서 가장 큰 명분을 가진 피드백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씬의 서포터로서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작업이구요. 이미 투표가 마감된 시점에서 이런 독려글이라니 망글의 기운이 감돌지만, 어쨌건 더욱이 유저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꼭, 어워즈가 아니라도 음악에 대한 피드백이 필요하다는 말이에요. 힙플러 캠페인이라도 열어야하나 싶습니다. 두더라잇피드백 : D)

작년과 올해 ‘올해의 구절’ 부문을 돌이켜본다면 유저들의 단합이 어떻게 어워즈를 이끌어가는지 충분히 느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방향이 기획의도와는 전혀 달랐을지언정, 그것에 대한 옳다 그르다 판단보다는 단지,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힙플어워즈는 유저들이 만드는 어워즈입니다. 한국 힙합씬에 애정을 가지고 있는 유저들이 스스로 건강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어워즈가 되길 희망합니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후보추천과 투표과정을 거쳐 진행하였으며, 집계된 결과를 공개합니다.





1. 올해의 아티스트 : 도끼(DOK2)



1위 도끼 (26.56%)
2위 비프리 (17.77%)
3위 스윙스 (15.69%)





2. 올해의 신인아티스트 : 로꼬(LOCO)



1위 로꼬 (23.25%)
2위 던밀스 (22.60%)
3위 메이슨 더 소울 (17.89%)





3. 올해의 피쳐링 아티스트 : 천재노창



1위 천재노창 (31.74%)
2위 크러쉬 (18.21%)
3위 빈지노 (16.04%)





4. 올해의 앨범 : 파급효과(Ripple Effect)



1위 저스트뮤직 – 파급효과(Ripple Effect) (26.56%)
2위 일리네어 레코즈 – 11:11 (25.08%)
3위 비프리 – Korean Dream (17.38%)





5. 올해의 프로듀서 : 천재노창



1위 천재노창 (45.16%)
2위 그레이 (23.02%)
3위 콕재즈 (10.01%)





7. 올해의 곡 : 연결고리



1위 일리네어 레코즈 - 연결고리 (Feat. MC Meta) (18.90%)
2위 블랙넛 – 100 (Feat. 천재노창) (8.10%)
공동 3위 허클베리피 – 무언가 (Feat. Ignito, MC Meta) (5.86%)
공동 3위 B-Free - My Team (Feat. Reddy, Okasian, Huckleberry P, Paloalto, Keith Ape) (5.86)





8. 올해의 뮤직비디오 : Born Hater


Directed By DIGIPEDI




Directed By August Frogs


Directed By August Frogs



1위 에픽하이 – Born Hater (20.48%)
2위 저스트뮤직 - 더 (10.30%)
3위 비프리 - 기억해(I Remember) (6.55%)





9. 올해의 R&B 아티스트 : 크러쉬(Crush)



1위 크러쉬 (44.17%)
2위 자이언티 (22.60%)
3위 태양 (12.12%)





10. 올해의 콜라보 : Born Hater



1위 에픽하이 - Born Hater (Feat. 빈지노, 버벌진트, 비아이, 미노, 바비) (11.71%)
2위 일리네어 레코즈 - 연결고리 (Feat. MC메타) (8.68%)
3위 DJ Premier X 다이나믹 듀오 (7.67%)





11. 올해의 믹스테잎 : Money Vs. Love: Dream (MVLD)



1위 저스디스 - Money Vs. Love: Dream (MVLD) (12.83%)
2위 아이언 - IXTAPE (7.16%)
3위 도넛맨 - Young & Lifted (3.70%)





12. 올해의 힙합콘서트/페스티벌 : 분신



1위 허클베리 피 콘서트 ‘분신’(34.92%)
2위 힙합플레이야 쇼 (13.69%)
3위 일리네어 레코즈 콘서트 (8.46%)





13. 올해의 앨범자켓 : 파급효과(Ripple Effect)



1위 저스트뮤직 - 파급효과(Ripple Effect) (26.30%)
2위 일리네어 레코즈 – 11:11 (10.15%)
3위 비프리 – Korean Dream (7.84%)





14. 올해의 구절


1위 남의 욕하곤 또 아니라지 랩병신 찌질이 산이같이 (B-Free - \'My Team\' 中) (31.38%)
2위 너와 나의 연결고리 이건 우리안의 소리 (Illionaire Records - \'연결고리\' 中) (13.11%)
3위 밖에 비온다 주륵주륵 (Just Music - \'Rain Shower\' 中) (3.90%)





15. 올해의 레이블/크루 : 일리네어 레코즈(Illionaire Records)



1위 일리네어 레코즈 (27.91%)
2위 하이라이트 레코즈 (25.72%)
3위 저스트뮤직 (22.73%)





16. 올해의 패션아이콘 : 빈지노(Beenzino)



1위 빈지노 (33.16%)
2위 오케이션 (21.99%)
3위 기리보이 (8.46%)





17. 올해의 힙합음악계 소식

1위 이센스 대마초 혐의, 에넥도트 무기한 연기? (32.69%)
2위 \"265번 훈련병 위치로 돌아갑니다\" 스윙스 군입대 (14.66%)
3위 쇼미더머니 시즌3의 역대급 흥행 (12.01%)





18. 2015년의 유망주 : 블랙넛(BlackNut)



1위 블랙넛 (32.98%)
2위 키스에이프 (27.95%)
3위 테이크원 (14.93%)



관련링크 l
HIPHOPPLAYA AWARDS 2014 후보 및 지난결과 (http://awards.hiphopplaya.com)
2014년 한국힙합 앨범 (/db/list_album_yearly.html)
2014년 한국힙합 콘서트 (/db/list_live_yearly.html)
2014년 한국힙합 믹스테잎 (/db/list_magazine.html?category=13)
2014년 한국힙합 뉴스 (/db/list_magazine.html?category=2)
2014년 한국힙합 뮤직비디오 (/db/list_magazine.html?category=7&category2=1)


글 / 차예준 (HIPHOPPLAYA.COM)
69
Comments
2015-02-17 21:24:37

화지EAT이 3위 안에 못들다니.... 나머지는 예상대로네요 특히 올해의 구절

2015-02-17 21:24:51

인터뷰는 없네 쩝

2015-02-17 21:32:22

코리안드림 1위할줄 알앗는데 와웅

2015-02-17 21:36:27

테이크원 기대됩니다

2015-02-17 21:37:00

젖뮤 빠수니분들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2015-02-17 23:26:18

그러게여..

2015-02-17 23:26:19

그러게여..

2015-02-17 23:38:34

죄...죄송...

2015-02-19 21:17:37

자기가 좋아하면 팬심 남이 좋아하면 빠순이

2015-02-26 00:23:27

좀 어이없네 애초에 투표고 그 투표수 자체가 그만큼 영향력있다는건데 왜 이딴식으로 깎아내리는지? 뭐만하면 빠순이빠순이 정작 빠순이 최고봉은 일리네어아닌가

2022-02-18 09:53:04

지가 좋아하는 아티스트한테 투표하면 팬심
남이하면 빠순이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2-17 21:37:56

인터뷰 없어서 아쉽네요 ㅋㅋㅋ 그냥 훅훅지나가네 그리고 블랙넛은 언제까지 유망주일꺼냐ㅏㅏㅏ

2015-02-17 21:43:33

올해의구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2-17 21:54:31

분신 압도적이네..

2015-02-17 22:01:11

나는 없네 ㅅㅂㅋㅋㅋㅋㅋㅋ

1
2015-02-17 22:16:20

EAT....부들부들

2015-02-17 22:44:05

예상대로...연결고리가 2014년의 곡으로 뽑혔구먼...후후...

2015-02-17 22:51:57

남의 욕하곤 또 아니라지 ㄹㅂㅉ ㅅㅇ같이

2015-02-17 23:20:33

화지..,

2015-02-17 23:29:32

아 매우맘에안드네

2015-02-17 23:39:41

산이 ㅋㅋㅋㅋ

2015-02-17 23:40:41

올해의곡 무언가 압도적일줄 알았는데 100보다 득표가 적네 앨범은 화지가 순위에도 못드네...

2015-02-18 00:04:47

솔직히 연결고리만큼의 파급력에는 못 미치죠 그건 인정해야 함

2015-02-17 23:50:43

대부분 예상 대로나온듯? ㅋㅋ

2015-02-17 23:52:48

만년 유망주 블락넛ㅋㅋㅋㅋㅋ

2015-02-17 23:59:16

방송의 힘을 느낍니다..

2015-02-18 00:12:35

이제 대외적으로 노창중은 저스트뮤직 노예가 되었다...

2015-02-18 00:55:23

앨범은 진짜 노공감;;

2015-02-18 01:13:36

유망주 또 블랙넛이네 ;; 그리고 코리안 드림이 앨범1위먹을 줄 알았는 데

2015-02-18 01:29:23

젖뮤-더 뮤비인기가잇엇나보네..난좀별류

2015-02-18 01:46:11

265번 훈련병 위치로 돌아갑니다

2015-02-18 01:55:57

인터뷰가 꿀잼인데

2015-02-18 02:18:44

앨범은 나도 파급효과를 뽑았지만 더 뮤비는 솔직히 팬덤 맞는듯...;

2015-02-18 08:53:15

인터뷰 왜안해요ㅜㅜ 차라리 늦게나오고 인터뷰를 하지

2015-02-18 09:26:41

가사 부문 말고는 내 예상하고 많이 빗나갔네. 테이크원이 유망주 1위할 것 같았는데 또 블랙넛이고.

2015-02-18 09:55:25

난 올해의곡 100이 될줄알았는데.. 근데 연결고리가 잇었군

2015-02-18 12:38:18

와 화지가 순위권에 없다는 게 도통 이해 안가네

2015-02-18 15:00:43

쇼미덕분에 일리네어랑 젇뮤가 다해먹엇네 아 비프리가..

2015-02-18 15:07:35

비프리 하나도 없어...시무룩...

2015-02-18 15:48:10

EAT앨범 3위안에도못드는건가... 비프리는 충분히 이름많이올라갔다지만 화지진짜 지렸는데

2015-02-18 15:50:14

콜라보도 DJ Premier가 누군지 모르는건지참.... 퀄리티가 어떻던간에 프리모 석자면 역사적인거아닌가

2015-02-18 20:44:39

난 화지 앨범이 순위권에 없는것부터 이번엔 아니구나를 느꼈다

2015-02-18 23:03:11

ㅋㅋㅋ 어차피 투표도 안했지만ㅋㅋㅋㅋ 젖뮤 거품은 언제빠지냐;; 프로듀싱 내가볼땐 코드쿤스트 반도 못따라가던데 노창 ㅋㅋㅋㅋ 갠취겠지만 빝메이킹만 놓고 볼때는 그레이한테도 밀릴듯

2015-02-19 22:50:14

진짜 코드쿤스트 이름 거론조차 안 되는게 너무 아쉽네요.. 젖뮤도 팬덤냄새 보이고..

2015-02-19 22:50:44

진짜 코드쿤스트 이름 거론도 안되는게 너무 아쉽네요..

2015-02-20 19:35:44

실력으로 봤을때 코드쿤스트가 없는게 이해불가;

2015-02-26 00:21:18

코드쿤스트도 좋았지만 노창보단 별로였는데

2015-02-19 12:15:30

ㅋㅋ힙플어워드는 충들한테 점령당한지 오래ㅋㅋ걍 투표도안하고 결과도 안볼란다 이제

2015-02-19 17:50:13

꺅 비프리

2015-02-19 18:12:59

병신 좆급효과가 올해의앨범1위라니 무릎을 탁치네요

2015-02-21 11:10:14

취좆쩌네; 그냥 블로그에 누구누구의 2014 힙합어워즈 쓰세요 실력퀄리티도 매우 중요하지만 파급력이나 인기도 어워즈의 척도 아닌가요 특히 파급력에서 저스트뮤직이 안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보는데 빠순이니 뭐니 하는거 참 우습네요

2015-02-21 11:45:00

스윙스는 쇼미더머니를 이용해먹을 거라고 했지만 이건 뭐 씬 전체가 쇼미더머니에 휘둘리는 거 같은데

2015-02-21 16:28:54

그레이하고 태양이 쪼금 아쉽긴 하네.. 근데 화지에 대한 건의사항이 꽤많네요;; 예술성이나 독창성에 있어서는 인정하지만 대중성은 확실히 부족하긴하던데.. 앨범의 흐름이 약간 평이해서 늘어지게 들리거나 가사가 난해하기도 했음. 랩보단 비트메이킹이 더 돋보이기도 했고.. 물론 한국에서 이런 힙합앨범을 들어서 신선한 충격이었고 그런 시도를 그 정도 퀄리티로 뽑아낸 화지는 박수받을만 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쇼미더머니를 다떠나서 일리네어하고 저스트뮤직이 올해 가장 많은 곡과 성실한 활동을 했다고 생각해요. 객관적으로 봐도 곡의 테크닉, 훅 다 엄청났고. 난 요즘 흐름으로 따졌을때 외국보다 한국힙합씬이 훨씬 재밌었고 곡수준 자체로도 감탄을 많이 했었어요. 그중심에는 일리네어하고 저스트뮤직이 있었고. 개인의 취향으로 남의 취향까지 욕하는 건 쫌 무식한 것 같네요. 취향은 존중하지만 대중성 또한 무시못한다고 봅니다. 아니다 힙합적인 부분만 해도 그런게. 대중성에만 투표자들이 올인 했다면 에픽하이나 산이가 많은후보에서 뽑혔겠죠. 사람들이 많이 투표했고 화제가 될때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고 봅니다. 쇼미더머니이전이었던 작년에도 젖과 일리네 가 가장 핫했듯이 ok? ㅋㅋㅋㅋ 결국 결과는 힙합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우리들이 뽑은거예요. 순위 안뽑힌 래퍼들이 실력없다거나 활동안할것도 아니고 좋아할 사람들은 어차피 계속 좋아하게 되있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은 더많은 빛을 보게 되있음. 이 결과로 1위를 축하해주던지 해야지. 왜이렇게 꼰대같이 욕을하는지 ;; PS. 블랙넛님은 내년에 유망주(아다)탈출 좀 하시길 바랍니다. 니앨범으로요 올해의 곡 2위에 뽑힘과 동시에 유망주 1위인게 아이러니지만ㅋㅋㅋ 화지 대중음악상후보 추카

2015-02-21 20:22:51

올해의 구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2-22 14:02:53

코드쿤스트랑 화지 없는게 아쉽긴하네요ㅠㅠㅠ 그나저나 올해의 구절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

2015-02-22 15:35:27

연결고리야 당연히 인정하지만 블랙넛100이 올해의곡이라니.. 좋은노래가얼마나많았는데.. 여기는 진짜 니들만의리그임 고삐리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2015-02-23 03:19:22

원래 중고딩들이 랩 음악 더 많이 듣지 않나요 랩듣는 대딩(?)은 그리 많지 않을 거라 생각되는데 ㅋㅋㅋ

2015-02-26 00:33:58

자기취향에 안맞는다고 다 쓰레기취급하네 좋은노래? 그 좋은노래의 기준이 뭔데 지 기준에만 맞추니깐 뭐든 다불만인거지

2015-02-22 17:11:17

화지:EAT이 한군데도 보이지않고 양화대교도 보이지않네..

2015-02-23 11:31:50

아니난 gOld도ㅓ 개좋았다고생각했는데; 화지도.. 제리케이는 후보에도없음??

2015-02-23 21:04:51

아 그러고보니 양화대교

2015-02-23 22:09:56

올해 저를 엉엉울린곡은 양화대교밖에 없었는데 아쉽네요

2015-02-24 21:03:38

블랙넛이라..

2015-02-24 21:58:31

블랙넛 2년연속 유망주 축하해줘야하나

2015-02-26 00:30:43

11:11 나올 당시 반응 되게 안좋았었는데 어케 올해의 레이블1위,올해의앨범2위지? 역시 빠수니의 힘인가

2015-02-26 14:07:08

이분 언행일치 몸소 실천하시는 분이네 ㄷㄷ

2015-02-28 15:57:23

ㅋㅋㅋ 한입으로 두말하네

2015-03-12 20:33:38

하도 빠순빠순거리길래 따라해봣습니다 ^오^!

2016-02-02 09:27:49

믹스테잎 선정 기준이 상당히 의외네요...?

글쓰기
검색 대상
띄어쓰기 시 조건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