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비스 스캇, 영떡의 새 앨범 [Punk]에서 <오징어 게임>을 언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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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8 11:56:16

 

영떡(Young Thug)의 소포모어 앨범이 발매가 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제목과 같이 펑크 록에 영향을 받은 분위기로 돌아왔습니다. 맥 밀러(Mac Miller), 주스 월드(Juice WRLD), 제이 콜(J. Cole), 드레이크(Drake) 등 담기 어려운 피처링 진을 대거 앞세우며 오랫동안 준비하면서 많은 힘을 준 것 같이 보이는 영떡의 [Punk]은 무려 23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앨범에서 흥미로웠던 벌스들은 많지만, 그중에서도 12번 트랙 "Bubbly"에서 보여준 트래비스 스캇(Travis Scott)의 <오징어 게임> 언급이 제일 먼저 눈에 띄었습니다. 영상 스트리밍 플랫폼 넷플릭스(Netflix)를 서비스하는 모든 국가에서 1위를 한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기록된 <오징어 게임>. 그는 <오징어 게임>의 주인공이자 참가번호 456번, 배우 이정재가 연기한 '성기훈' 캐릭터를 가사에 넣었습니다.

 

"난 뱀들과 왔지, 오징어들이 아냐 /

난 게임을 이겨냈어, 456과 함께"

 

"I came with the snakes, no squids /

I broke out the game with a 456"

 

이전에도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징어 게임은 장난이 아냐(Squid game ain't no game)"라고 말한 바가 있는 트래비스 스캇. 그의 이번 가사는 <오징어 게임> 우승자가 되기 위해선 많은 행운이 필요한 반면에, 본인은 힙합씹에서 운으로 성공을 이룬 것이 아니라 '뱀'을 상징하는 YSL의 멤버 거나(Gunna)와 영떡과 함께 성공을 이뤄냈다는 뜻으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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