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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 밀, "뒷골목의 빈곤과 '오징어 게임'은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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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13 10:11:06

 

지금까지 넷플릭스(Netflix)에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본 시리즈가 되기 위해 달리고 있는 '오징어 게임(Squid Game)'은 가난한 배경을 가진 456명의 참가자들이 456억 원의 판돈을 걸고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극한의 게임에서 목숨을 걸고 경쟁하는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현재 전 세계 1억 1100만 넷플릭스 구독자가 시청을 하면서 국제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오징어 게임'에 출연한 대부분의 주연 배우들은 SNS 상 모두 100만 이상의 팔로워가 생겼고, 특히 극중 '강새벽' 역을 맡은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은 드레이크(Drake), 타이가(Tyga), 위켄드(The Weeknd) 등의 샤랴웃을 받으며 국내 여배우 중 가장 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서바이벌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한국의 빈부격차와 현대판 계급 차이, 사회/경제적 불평등을 다루고 있는 반면, 래퍼 믹 밀은(Meek Mill)은 이 드라마가 미국의 사회적 이슈를 동일하게 비춰주고 있다고 자신의 이론을 트위터를 통해 설명하였습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은 사람들이 생존하기 위해 서로를 얼마나 빨리 배신하고 죽이는지에 포커스를 두고 있어요. 그러면 이제 후드(hood)의 빈곤을 생각해 봐요. 전혀 다르지가 않아요. 똑같아요. 만약 당신들이 서로를 돕고 산다면 '오징어 게임' 참가자 같은 괴물이 되지는 않을 거예요. 그냥 상식적인 메시지입니다."

 

믹 밀은 그 뒤에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더 깊게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현재 형사 사법 개혁의 다양한 측면을 다루면서 법을 재정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 단체인 'REFORM Alliance'의 공동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믹 밀은 이전에도 소외된 지역 사회 내의 경제적 불균형에 대해서도 말한 바가 있으며, 이번 '오징어 게임'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자신의 정치적 업적을 이해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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